세자의 왕제교육에 대한 기록정조와 홍대용 간의 서연문답, 일종의 수업일지이다.비록, 치국을 위한 학식, 인격, 수양 등등을 쌓을 이유는 없을지라도이 책을 읽고나니 학문을 하면 어떠한 것이 생기는지 알수있었다.생각하는 힘,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고 단련해서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바르게 걸어야만 하는 ..왕이기때문에 했던 교육이었겠지만, 책을 읽고보니 여러 고전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책의 구성도 재미있게 되어있어서연 한 편 한 편마다 극을 보는 듯 했고저자의 해설이 이해를 도와귀로 정조와 홍대용, 그리고 그 외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쉽게읽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마음에 새길만한 내용이 많은 ..그리고 정조라는 왕, 홍대용이라는 학자의 인간적인 면면이 돋보여조금은 친해진듯한 느낌이 드는 책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