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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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5-02-21  

털짱입니다
친애하는 얄님, 오래도록 소식이 없어 때때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삶이 고달플 때 곁에서 건내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얄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그 속담에 의지해서 그냥 잘 지내리라 믿으면서도 생각나면 한번쯤 문자라도 주세요.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아서 이야기를 하면서도 좀 당황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가끔 오는 얄님의 전화가 참 좋았어요.*^^* 얄님, 제가 보낸 초코렛을 무사히 받으셨는지...? 아무튼 오랜만에 글을 남기니 횡설수설이네요. 그냥 보고싶다고만 말할 걸..
 
 
 


미완성 2005-01-30  

저도 깜짝입니다.
얄님, 그동안 너무 무심했지요...저는 쉼표님이 누군가...계속 생각해보고 있었어요;; 이제야 알았답니다. 잘 지내시지요? 하시는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주는 계속 날씨상태가 좋질 않다는군요. 제기랄. 건강하세요-
 
 
 


비로그인 2005-01-25  

아이 깜딱이야
돌아오신 건가요? 이름 바꾸고? 반가워요 쉼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완성 2004-08-27  

그러고보니
우리 알게 된 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와아-
참 빨리도 시간이 지나가버렸군요.
얄님 지금 주무실라나?
얄님, 늘 힘이 되주어서 고마워요. 재벌되는 날 이 은혜를 꼭 다 갚아야 할 터인데 케케-
나가보니 오늘 무척 덥더라구요. 이게 여름인지..가을인지..허참. 선풍기를 다시 틀었답니다. 머슴밥 꼭 맛보시고요, 염장질 해주어요-
그럼 푹 쉬세요------
 
 
쉼표 2004-08-2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푸^^ 사과님이 빨리 재벌이 됐음 좋겠어요!!
재벌되믄 밥도 많이 사주고 술도 많이 사줘야해요^^ 사과님이야말로제게 얼마나 큰힘이되주고 계신데요!! 사랑해요~~
 


하얀마녀 2004-08-18  

안녕하세요
방금 털짱님 서재에서 만났죠? ^^
말씀드린대로 방문왔습니다.
당연히 흔적도 남기고 갑니다. 흐흐흐흐.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__)
 
 
쉼표 2004-08-1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먼저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전 하얀마녀님 서재에 자주 들렀는데..아직 흔적을 남기진 못했어요. 소심쟁이라서..하여튼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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