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의 죽음 펭귄클래식 28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은정 옮김, 앤서니 브릭스 서문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부활이 좋은줄은 알지만 사실 톨스토이의 장편은 읽어내기 만만치않다.

1. 무도회가 끝난 뒤
2. 이반 일리치의 죽음
3. 크로이체르 소나타

톨스토이를 읽어볼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펭귄클래식에서 나온 톨스토이 단편 모음집을 먼저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단편집으로 톨스토이를 이해한 뒤에 장편으로 들어가면 몰입도가 높아질 것이다.
이 세 단편집은 다른 장편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수작들로 구성되었다.

[주의사항]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나 `바보 이반` 정도로 톨스토이를 알고 있다거나 좋아한다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