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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가 끝난 뒤 ㅣ 펭귄클래식 8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은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1. 무도회가 끝난 뒤
2. 이반 일리치의 죽음
3. 크로이체르 소나타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부활이 좋은줄은 알지만 사실 톨스토이의 장편은 읽어내기 만만치않다.
톨스토이를 읽어볼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펭귄클래식에서 나온 톨스토이 단편 모음집을 먼저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단편집으로 톨스토이를 이해한 뒤에 장편으로 들어가면 몰입도가 높아질 것이다.
이 세 단편집은 톨스토이의 인간에 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재밌는 장편소설이다.
[주의사항]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나 `바보 이반` 정도로 톨스토이를 알고 있다거나 좋아한다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