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마치 내 상황을 알고 미래를 설명해주는 듯한 경우가 있다. 점쟁이를 만난 기분같은.이 책이 그렇다. 이직을 했거나 입학을 했거나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만났거나 낯선 환경을 만나서 자신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그대에게 추천한다. 진정으로 혜안을 얻으리라.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