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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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소리내어 읽어 줄 때마다 목이 메인다. 엄마가 생각나서. 우리 엄마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가 고맙다. 아이를 위한 책인데, 엄마 생각이 더 나는 신기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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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 엄마와 아기를 위한 태교그림책
채인선 지음, 김은정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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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들이 나의 아이를 기다리고, 축복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맞아줄 준비중이라는 느낌을 갖게 해 주는 고마운 책. 머리맡에 두고 아이가 태어나는 날까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이 아빠가 한 페이지씩 읽고, 아이와 태담을 나누는 고마운 시간을 마련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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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달려라 메로스 - 모리미 도미히코의
모리미 도미히코 지음, 권영주 옮김 / 시작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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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의 봄에`그`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의 삶은 달라졌을까? 다른 듯이 닮았고, 비슷한 듯이 차이나는 경험을 통해 도달하는 결론이 식상하지 않고 재미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로맨스 소설보다 감각적이다. 모리미 도미히코 특유의 문체가 더욱 빛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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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힘 - 제3의 시, 제24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시인세계 시인선 12
함민복 지음 / 문학세계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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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손글씨로 정성들여서 적어주고 싶은 [긴 상]을 읽고싶어 산 책인데, 다른 시들도 소리내어 읽으면 마음이 정갈해지고 힘이 난다. 말랑말랑한 힘은 나에게서도 솟아날 수 있다고 다독이는 언어들을 내 입으로 읽어 내 귀로 들으면 정말 힘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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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만큼 오시나 - 이원수 동시에 붙인 노래들1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굴렁쇠 아이들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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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아니지만 노래를 들으면 눈 앞에 환한 바다와 맑은 개울, 반짝이는 햇살과 음매우는 염소까지 그려집니다. 편안하면서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노래들이어서 아이의 정서 함양은 물론이고 엄마의 산후우울감으로 인한 곰팡이도 슥슥 지워주는 힘이 있는 노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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