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우의 성
와다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들녘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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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만사이의 나가치카, 읽는 내내 동영상으로 재생되는 느낌이었다.특히 배 위에서의 춤사위.여우 느낌이지만 살짝 튀어나온 앞니덕에 다소 멍한 얼굴...일을 하기보다 말을 하는 사람들 틈에서 잠시 회의가 생긴 나의 직장생활에서 다시 `나`를 지키며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오랜만에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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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조엘 디케르 지음, 윤진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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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정오부터,출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새벽 한시 반에 끝.눈이 뻑뻑하고 수업중 쉰 목소리가 튀어나와도, 해리의 놀라...놀라와 롤리타, 해리와 나보코프, 그 예술이라는 이름의 `솔직한 감성이 만들어낸 세계`에 허우적거리다..책읽기 산업 속에 나또한 그 빅데이터중 하나라는 사실에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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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양이의 산책 혹은 미학강의
모리 아키마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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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타일이다.딱 거기까지.이 리뷰를 쓰기 위해, `헬로 미스터 디킨스`에 대한 리뷰부터 정리해야 했다. 모티프..재생산..재창조, 이런 공통점을 가진 책이라 읽는 내내 비교할 수밖에 없었는데..처음 몇 장을 읽는 동안에는 아! 이런 해석도.아! 이렇게 심오한..그러다가 결국 거기서 지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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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미스터 디킨스 - 한국 작가 9인의 찰스 디킨스 테마 소설집
김경욱 외 지음 / 이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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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딱 이런 거다. `책그림책`이나 `내 인생, 단 하나뿐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시 종합선물세트는 거창하기만 했지 딱 생각나는 맛이 없다.라고 하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한 작가에 대한 다양한 맛을 내 주는 기획을 기대했는데...딱, 이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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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오늘의 일본문학 12
아사이 료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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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대???..그렇지 않다..세대를 아울러 인간의 본성에 대해, 차마 내 입으로 그 말은 못해..라고 하던 그 이야기를 쏟아낸다 거르지 않고 직설적으로..아프다..미즈키가 쏟아낸 말들은 차라리 관찰자가 되어 담담하게 읽을 수 있었다..리카가 다쿠토를 향해 퍼붓는 말들은 고스란히 나에게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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