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우의 성
와다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들녘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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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만사이의 나가치카, 읽는 내내 동영상으로 재생되는 느낌이었다.특히 배 위에서의 춤사위.여우 느낌이지만 살짝 튀어나온 앞니덕에 다소 멍한 얼굴...일을 하기보다 말을 하는 사람들 틈에서 잠시 회의가 생긴 나의 직장생활에서 다시 `나`를 지키며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오랜만에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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