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일본 순문학 대표작가라는 네임드에 동의함
사실 그 유명한 레이먼드 카버를 읽으면서도..이런 걸 미니멀리즘이라 하는구나..정도의 감상밖엔 없었던지라.
그 네임드에 냉소적이 돼버린 나라는 독자,
단편이랍시고 멋대로 지우고 자르고 누덕누덕기워 만든 소설들에 질려버린 나라는 독자를 깨우는 맑은 공기같은 소설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욜..탐정 퀼런과 오펀 렌(여름의 끝)이 겹쳐 보인다. 결국 이 둘은 같은 상황에 처한 이들일 걸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하쓰 더 비기닝! 시리즈별로 복습중..그냥좋다..장편에서 사라져버린 나오지를 그리고 겐안의원의 딸 오요를 아쉬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인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하쓰시리즈 두번째..역시 가볍다..오하쓰의 밝은 기운 덕분이지 싶다..이번주는 그냥 오하쓰다..이미 읽은 책도 다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흔들리는 바위 -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하쓰시리즈! 지난주 오버스토리의 험난한 여정 중에, 이거 끝내면 다시 에도 미스테리로 돌아가리라 마음먹었다. 정말 좋은 선택! 오래만의 장편인데 어둡지 않다. 그래서 한동안 오하쓰시리즈로 계속 가볼 예정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