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일본 순문학 대표작가라는 네임드에 동의함
사실 그 유명한 레이먼드 카버를 읽으면서도..이런 걸 미니멀리즘이라 하는구나..정도의 감상밖엔 없었던지라.
그 네임드에 냉소적이 돼버린 나라는 독자,
단편이랍시고 멋대로 지우고 자르고 누덕누덕기워 만든 소설들에 질려버린 나라는 독자를 깨우는 맑은 공기같은 소설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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