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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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을 목전에 둔 학자가 여전히 세상을 날선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한때 최고의 자리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현혹하다가 지금은 알 수 없는 `생명`파로 이 땅의 현실에서 발을 뺀 한 노회한 시인을 비교할 수밖에 없다. 끝까지 정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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