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turner!단숨에 읽힌다..500쪽이 넘는데도많은 생각이 떠올랐다가 꽤 긴 여운을 남긴다.연상호의 지옥이 연상되기도 하고생사여탈권을 가진 자들의 오만함은...멀리갈 것 없이..사망 후 시대로 갈 것 없이..지금 바로 여기에서 자행되고 있는 일들과 오버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