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나컨텐츠에서 기획한 마크로스코 책을 읽다가 그 잡다하고 천박한 돈지랄에 욕지기가 올라와 시그램에서 벽화 프로젝트를 철회했던 로스코의 심정과 동화되어 버렸다.그렇다면..다시 이렇듯 담백한 도록으로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