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참사, 대단히 비싸고 꼼꼼히 계획된 그것은 너무도 무의미했다. 마침내 이 지구상의 단 한 사람이 그것으로부터 어떤 이득을 취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나는 이 책을 썼고, 이 책은 내게 많은 돈과 명예를 안겨주었다. 뭐, 그런 거지.
어쨌거나 나는 죽은 사람 한 명당 2달러 혹은 3달러를 번 셈이다. 나도 그 일에 발을 담그고 있다.

하느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차분한 마음과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언제나 그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