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소환하다˝푸른 바다 저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 꿈이 피어난다여기 다시 태어난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미래소년 코난의 초능력 발가락이 읽는 내내 떠오르고그리고 내내 포비가 나오기를 기다린다..ㅋ그러나 내가 기다리던 포비는 원작에 없는 산초 판자였더라는..이 포스트아포칼립스 소설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오늘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씁쓸함과 위기감을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