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현직으로 있다가 전직자가 된 후 나는 읽은 책 다시 읽기를 시도하기로 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시리즈 전체..ㅋ
조르바, 겐자부로로 시작한다.
퇴직 후에 읽는 책이라, 뭐 그런 상황의 변화가 아니더라도 거듭 보면 달리 보이리라는 예상은 하고 있고, 그걸 바라고 재독 프로젝트로 뛰어든것 아닌가 싶다.
특히나 이 책은 문장 하나하나가 살아서 다가온다는 느낌이다.
그렇지! 독서는 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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