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라는 것이 참 어렵다. 글에 대한 것이라면 4.5, 책에 대한 것이라면 2도 어려울듯한데.. 지금 꼭 필요한 책이란 것만은 확실히 맞다. 다만..해석과 번역의 차이가 분명 있을텐데, 그리고 편집자의 책무가 있을텐데, 그 몇 번의 기회를 만나지 못한 듯한 이 좋은 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