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가까운 이들이 주는 상처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들이 있었다. 이슬아의 이 한 마디를 뇌이면서 돌파하려한다. 내 안에 있는 회복의 힘을 믿는다.

언젠가 제자들에게 ‘너를 진짜로 상처 낼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최종적으로 네가 너를 상처 내지 않으면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그 말을 한 건데 저 역시 저에 대해서 그렇게 믿고 싶거든요.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상처로 만들지 않을 힘이 나에게 있다고 말이에요. 회복의 힘이 내게 있으니까.
일단 잘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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