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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Daily Bible 2007.7~8 (한영대조)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잡지)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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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판 매일성경이 좋아서 매번 알라딘을 통해서 구입해왓는데

이번달부터 배송비가 유료가 되엇네요ㅠ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 같아 구매보류...

하루아침에 배송비정책이 바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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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Daily Bible 2007.3~4 (한영대조)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잡지)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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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매일성경은 우리 교회에서 주교재로 사용하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내 나름대로의

성경 통독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구입을 미루어오다가 매일성경 한영대조판이 있는것을 보고

QT를 시작하게 되었다. 혼자서 단순히 성경을 읽는것보다는 훨씬더 성경을 깊이있게 다가갈 수

있는것같아 무엇보다 수확이 크다.  아직 제대로  QT를 해보지 못한 분들한테 적극 권하고 싶다.

영문판이 아니더라도 매일 묵상하는 훈련을 길러주는데는 최고다. 무엇보다도 매달 구입하는게 아니라

두달 분량으로 되어있으니 가격도 부담 없고 하루에 딱 2페이지니 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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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코드 - 세상의 모든 인간과 비즈니스를 여는 열쇠 Business Insight 3
클로테르 라파이유 지음, 김상철 외 옮김 / 리더스북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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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은 눈에 보이는 대로 돌어가지 않는 걸까?
전세계 사람들은 왜 서로 다르게 행동하고 판단할까?
그 답은 바로 '컬처코드'에 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싶은게 나의 목표이지만..아직까정은ㅜ.ㅜ
각 나라의 고유의 코드로 세상을 미리 보는것도
유익하다 싶어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이 책의 핵심은 이렇다.
사람은 세부분으로 나누어진 뇌를 갖고 태어난다.
논리와 추상적 사고를 다루는 대뇌피질,
감정을 관장하는 대뇌변연계,
본능, 즉 생존과 생식을 관장하는 파충류 뇌.
컬처코드는 이 중에서 파충류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사람들에게서
파충류 뇌를 드러내게 함으로써 결국은 코드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이 책의 컬처코드에 관한 집약이다.
 
미국인의 사랑에 대한 코드는 '헛된 기대(False expectation)'다
유혹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조종(Manipulation)'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남자의 구원(Men's salvation)'이다
비만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도피(Checking out)'이다
 
건강과 행복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활동(Movement)'이다
젊음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가면(Mask)'이다
 
가정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접두사 재(Re-)'이다
저녁식사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필연적인 순환(Essential Circle)'이다
 
직업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정체성(Who You Are)'이다
돈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증거(Proof)'이다
 
품질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작동한다(It Works)'이다
완벽함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죽음(Death)'이다
 
음식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연료(Fuel)'이다
술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권총(Gun)'이다
 
쇼핑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세상과의 재결합(Reconnecting With Life)'이다
사치품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군대 계급장(Military Stripes'이다
 
프랑스인의 미국에 대한 코드는 '외계인(Space Travellers)'이다
독일인의 미국에 대한 코드는 '존 웨인(Jone Wayne)'이다
영국인의 미국에 대한 코드는 '부끄럽지 않은 풍요함'이다
프랑스인의 프랑스에 대한 코드는 '사상(Idea)'이다
영국인의 영국에 대한 코드는 '계급(Class)'이다
독일인의 독일에 대한 코드는 '질서(Order)'이다
 
미국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모세(Moses)'이다
캐나다에 대한 캐나다인의 코드는 '유지(To keep'이다
미국에 대한 미국인의 코드는 '꿈(Dream)'이다
 
이 책에 대하여 미국에 대한 한 프랑스인의 아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과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책이다라는 비판이 많다
하지만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름대로 저자의 열정에 대한 흔적이 돋보이는 책이다
주저없이 한 번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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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계속 반복되는 힘든 하루를 보내면서 무엇인가 삶의 활력소를 찾다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게 되었다. 머리는 무거웠지만 책을 놓을수는 없었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다소 분량은 적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내용들은 그 어느것 하나도 버릴 수 없는 가치있는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나는 그러지 않을려고 하면서도 나의 주변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된다. 하지만 내게 돌아오는 결과는 좌절과 초라함 뿐이었다.  그래서 이 책의 일곱번째결단중에서 가장 머리속에 남는 구절이 있었다.

  "평균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들은 평균적인 사람들인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나의 잠재력과 비교한다. 나는 평균적인 인간이 아니다. 나는 힘든 상황을 승리의 전주곡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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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시대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거의 6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은 다소 지루하게 하는 면도 있었지만 35년전에 쓰여진 이책이 21세기를 몇년 지난 이 시점에서 얼마나 적실성을 가질까라는 호기심과 또한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의 명성으로 책을 읽게되었다. 사회과학분야에 문외한이라 이해하는데 약간 어려웠으나 대체적으로 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이곳에서 다루고 있는 대학교육문제, 정부의 역할, 빈부격차문제, 글로벌경제 등은 지금도 정부의 정책현안으로 시대를 초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어제의 지식도 오늘에는 상당한 부분이 불필요하게되버리는 초스피드시대에서 60년대말에 쓰여졌다는 사실만으로 다소 김이 빠지기도 했지만 피러 드러커 특유의 전세계의 흐름을 조망하는 혜안은 외경심과 더불어 나를 왜소하게 만들었다.

드러커가 처음 제시한 지식경영, 지식근로자 개념은 지식에 대한 투자로부터 시작된다. 또한 이는 지식생산의 산출인 교육분야(특히 대학)부터 혁신의 대상이 아닐까한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현실은 어떤가. 제주도 교육감후보 모두가 구속되어지는 현실 및 교사들의 교사평가제 반대시위 등을 보며 우리의 미래가 암담해짐을 느끼는 것은 나만이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본인도 전산학과를 나왔지만 회사생활을 시작할때는 모든것을 새로 배워야만 했다.( 그래서 대기업은 모두 기업내에 자체적인 교육기관을 따로 두어야만 했다. 기업의 교육이 대학의 교육보다 더 효율적일수도 있다) 전산과는 컴퓨터 관련 강의 몇개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실제 회사생활은 대부분이 회계지식, 경영관련 지식, 보고서작성 등으로 이루어진다.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이 있어도 회계학 지식이 없으면 회계관련 프로그램은 전혀 만들 수가 없다.

현재 대학교에서는 학과별 통합이 이루어져 학부제도가 실시되고 있지만 전산학과 경영학과간에는 전혀 교류가--공식적인 교류, 예를들어 교수간--이루어지지 않는것처럼 구교육시스템의 그저 형식적이고 땜방식 처방이 아닌가한다. 그러므로 실업자 수를 4년간 유예시키는 역할에 지나지않는 취업준비기관에서 지식정보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정말 기득권을 포기하는--대학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개인적으로는 힘든 개혁이겠지만 학과별 통합이 학부를 뛰어넘어 학문 전체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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