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상거래(EC)가 가져올 큰 충격은 사회와 정치,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 그리고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자신을 보는 관점에 준 충격일런지 모른다(102) 정보혁명에서 EC가 수행한 역할은 산업혁명에서 철도가 수행한 역할과 같다.(111) EC는 소비자행동, 저축성향, 그리고 산업구조까지 바꾸고 있다.(115) 앞으로 EC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분야는 고등교육과 의료분야가 될것으로 생각한다(132)

-가족의 위기는 제2차세계대전 이후에 일어난일이 아니었다. 그 위기는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됐다(106)

-철도는 산업혁명을 일으킨 진정한 혁명요소였다. 이는 심리적 지리(Mental geography)를 급속히 변화시켰기때문이다.(108)

-영국이 미국,독일보다 뒤진 이유는 경제나 기술에 있지않으며 주된 이유는 사회적인것(121)

-지금 막등장하려는 경제 및 기술에 있어서 주도권을 유지하기위한 핵심과제는 지식전문가(Knowledge professionals)의 사회적 지위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그리고 그들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수용되는지 하는 것에 달려있다(123) 앞으로 스톡옵션과 같은 금전적 유인책은 지식근로자의 이직을 막지못한다(127)

-의료분야를 시장에 맡기는 것은 올바른 처방이 아니다(136)

-지배적인 문화는 언제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집단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앞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집단은 젊은 인구가 아니다.(140) 앞으로 제조기업은 생존하기 어렵다. 유통에 기반을 둔 지식기업(knowledge company based on distribution) 이 돼양만 한다. 제품가격은 대부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존F.케네디 이후 시대보다 40%가 싼반면 대표적인 지식제품 두 가지, 즉 교육과 건겅관리 비용은 3배나올라갔다(141)

-앞으로 경제지역별 보호주의(Regional protectionism)도 등장할것이다(145)

-컴퓨터 독해력보다 정보 독해력(information literacy)이 더 중요하다. CIO는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고 CEO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150)  컴퓨터과학부는 10년후에는 사라질것이다. 컴퓨터과학부는 경영대학의 한 분과학문으로 존재할것이다.(151) 대학에는 회계학전공과 컴퓨터전공이 각각 존재하고 있고, 둘사이엔 대화가 없다. 우리는 회계와 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합해야만 할것이다(162)

-미국이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 무역수지 개념은 18세기초 개발된 어느 뛰어난 개념에 불과-상품교역에 한정-나는 상품과 서비스교역-미국엔 50만명에 가까운 외국인 학생이 연간 15000달러를 사용-전체를 보면, 물론 금액은 크지않겠지만,미국은 실질적으로 경상수지가 흑자라고 생각한다(157)

-대부분의 CEO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는 고객에 관한 정보가 아니라 비고객에 관한 것이다. 비고객(noncustomer)이야말로 변화를몰고올 원천이다(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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