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도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제 자신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거부했던 자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 제가 사랑하는 통통이도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는 교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의 눈에 영적 안약을 발라주시사
그 영혼의 가난하고 헐벗은 모습을 직시하게 하여주옵소서.
제가 그 영혼의 베일을 벗기기위해
기도와 찬양과 말씀 묵상을 쉬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그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께 돌아오도록
제가 줄기차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한 영혼의 회개를 하늘에서도 기뻐하시는 주님,
그가 필히 주님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