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육지를 찾아서 항해를 계획한다면 오랫동안은 다시 육지를 못볼 각오를 해야한다'

예전의 어느 유명한 작가는 인생을 머나먼 항해와 같다고 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점을 찾아서 항해하며 높은파도를 만나고 폭풍우를 만나지만 그래도 꿋꿋이 자신의 섬을 찾아가는 것이다. 태양이 뜨는 날도 많지만 내 의지와는 전혀상관없이 바다는 그리 녹녹하지 많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육지라는 분명한 목표점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저어 나아가야 만 한다. 그동안은 육지에서 누리는 달콤함을 인내 해야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성상인 - 천년을 이어온 자린고비 경영철학
홍하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시간낭비용 서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商道 - 전5권 세트 상도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장사란 자고로 이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의를 얻는 것이다'

상업지도(상업의도)를 몸소 실천한 주인공 임상옥의 철학이며 가치관이다.

재물의 부귀함은 3대를 물릴 수 없으며, 내가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흐르것에 불과하며 잠시 나의 손을 빌어 머물러 있을 뿐이다. 그래서 임상옥은 장사란

곧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5권을 읽는 동안 잠시도 손을 놓을 수 없게 한 수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금타서 술사! - 연금술사...
내나름대루의 해석보다는 각계각층에서 스폿라이트를 받았다고 한다.
난 잘모르지만 전파매체에서 극찬한걸루 알고 있다.

양치는 소년 산티아고는 우연한 계기에 피라미드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기위해
길을 떠난다. 예언은 산티아고가 커다란 하나의 보물을 얻는다고 하였고
그 과정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책 전반적인 메세지라 할수 있는 한 문장이 계속 그를 따라 다닌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모든 것들이 자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움직인다네'
납으로 금을 만드는 연금술사처럼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고 용기를 내어 창조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어린왕자 보다는 못하지만 근접한 느낌으로 , 아주 조금 근접한...
책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나간다.

본문중에 소개되었던 '두려움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말은
너무나도 여러군데 소개 되었지만 다시한번 가슴에 묻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가지로 승부하라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권문구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브라이언 트레이시.

오디오 북 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많이 접해 보았지만 우연하게 책을 얻게 되어 보게 되었다. 그의 메시지는 간결하고 확신에 차 있다. 또한 지금 까지 유명하게 회자되었던 '성공하는 사람들의...' 등에서 와 같이 비슷하지만 사뭇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그들이 주장하는 성공의 단편은 핵심역량에 집중하고 과감히 버릴것을 구분하여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또한 맹목적인 '열심'보다는 생각과 고민을 통한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적극 권하고 있다. 읽다보면 '브라이언'식의 효율적인 방법들을 접할수 있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이런 이론적인 접근식 나열은 정말 실제상황이 눈앞에 펼쳐졌을때 정말 내 지식으로 보여지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망각의 동물이고 아무리 좋은 지식이나 경험도 자신의 것이 되기까지는 노력이상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들이 삼국지를 10번이상 혹은 50번이상 읽어서 단지 지식으로만 머물지 않고 필요할때 쓰일 수있는 지혜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지도 모른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중에 기술이나, 지식등을 담고있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내 영혼에 녹아서 지혜로 쓰여질 책은 흔하지 않다. 단지 지식서로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은 베스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