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타서 술사! - 연금술사... 내나름대루의 해석보다는 각계각층에서 스폿라이트를 받았다고 한다. 난 잘모르지만 전파매체에서 극찬한걸루 알고 있다.
양치는 소년 산티아고는 우연한 계기에 피라미드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기위해 길을 떠난다. 예언은 산티아고가 커다란 하나의 보물을 얻는다고 하였고 그 과정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책 전반적인 메세지라 할수 있는 한 문장이 계속 그를 따라 다닌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모든 것들이 자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움직인다네' 납으로 금을 만드는 연금술사처럼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고 용기를 내어 창조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어린왕자 보다는 못하지만 근접한 느낌으로 , 아주 조금 근접한... 책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나간다.
본문중에 소개되었던 '두려움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말은 너무나도 여러군데 소개 되었지만 다시한번 가슴에 묻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