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 감기 소설, 향
윤이형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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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제일 많이 내가 떠올랐다. 내보이고 싶지않았지만 그래서 포장해보려 애썼던 모습의 면면을 소설속 모두에게서 조금씩 겹쳐보였다. 인물들 모두를 돌보며 살았을 그녀가 글을 쓰지 않을 삶이 가장 슬펐다. (도저히 이해불가함=내지중간 큰글씨로 할애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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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기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2
나쓰메 소세키 지음, 조영석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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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되새겨보게되는 책. 소세키의 다른 책들이 그러하듯 말이다. 다만 다 읽고나서 해설까지 이어 읽는 재미도 큰 게 소설인데(읽은 후 느낌의 연장이기도 하고 내 시선의 방향을 짚어주는 것 같기도해서) 이 책만큼 해설이 아쉬웠던 책이 근래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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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의 일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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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흥미진진한 시작이었는데. 점점 희미해지다가 다 읽고나니 아무것도 남지않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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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 비룡소의 그림동화 257
미카 아처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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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무슨 말인지 읽어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곤 하는 어른에게도 시가 무엇인지 찾아 ‘볼‘수 있게 해 주는 눈 밝은 동화. 일곱살의 딸아이와 마흔의 내가 함께 나누며 좋아하는 장면과 글을 꼽아본다. 어쩌면 시는 읽는게 아니라 ‘찾아‘보는 눈 같은게 아닐지. 다니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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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 생활형 검사의 사람 공부, 세상 공부
김웅 지음 / 부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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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다 하는 말 같은, 나르시시즘 에세이들 보던중에 읽으니 정신번쩍들게 재밌고 다른면에서 신나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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