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오늘의 젊은 작가 40
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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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고딩 야간자율학습이 있던 시절 공부대신 몰래 읽던 소설. 엄청 빠르게 읽히긴 해서 2시간여의 야자시간동안 완독하고, 다른애한테 이거 읽어봐 엄청 빨리읽혀하며 건네고 그후 반애들 돌아가며 읽던 책. 딱 그정도. 그때했음직한 감상 ˝애들 다 읽으니 나도 궁금해서 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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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떻게 풀어요?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25
김영순 지음, 모지애 그림 / 북극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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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 아이랑 보려고 샀어요. 마음을 어떻게 여는지, 푸는지, 맞추는지..단어의 여러가지 의미를 통해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과 그림이, 처음읽을땐 재치있다 생각했는데 볼수록 찡해지는 내용이에요. 마음이 대체 뭘까. 서로 어떤 페이지가 좋은지 얘기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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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지음 / 창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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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책이 와서 기쁘고, 좋은 책이라 더 뿌듯합니다. 함께 많은 사람들이 읽고 나은 어른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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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도 배웅도 없이 창비시선 516
박준 지음 / 창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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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간 나온줄 몰랐는데) 동네서점에서 보고 반가워하며 구입했다. 다 읽었고. 아마 가지고 다니며 몇번 더 읽겠지만, 처음 읽은 소감으로는 앞선 시집들 읽고 좋았던 것에 비해 그냥 너무 다 비슷함. 어떤 시는 ‘이거 저번시집에 있던거 아닌가?‘ 할만큼. 다음 시집 안궁금해질만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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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사의 멸종 - 사라지는 직업들의 비망록 한승태 노동에세이 3
한승태 지음 / 시대의창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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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추천받았는데 미루다가 신간이 나와서 이것부터 독서모임에서 같이 읽었다. 의미있고 참신한 기획(과 제목). 공통된 의견은 소재상 과하게 무겁고,어두워질 것을 우려한듯 자주 사용하는 유머코드가 많아서 되려 몰입을 방해하고 지치게했다는 점이.아쉬웠다. 조금만 빈도를 조율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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