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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먹거리 - Future Industry Dron
김민섭 지음 / 바른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당황스럽습니다. 72쪽짜리 책이네요.
정보를 잘 확인 못한 제 잘못이겠죠?
이렇게 황당한 책은 평생 처음 사봤네요.
제목이 기발해서 내용에 기대가 컸는데,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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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수학 1단계 5 (만 4세 이하) - 1~10까지 수의 구조화 기적의 유아 수학 5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기본적으로 내용이 엄마가 같이 하기 쉬운 책인듯하네요.

아이들의 시선을 확실히 잡아 준다고할까요.... 사실 어린 아이들은 자리에 앉아있게하는것도 일이니까요.

아이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길게 봐야하는게 수학이란게 요즘 많이 느껴집니다. 그런의미에서 더욱 중요시 되어야하는 부분이 시작을 접하는 교재일듯합니다. 물론 교재가 좋다고 다 기적이 일어나는건 아닐듯합니다. 부모가 얼마나 노력하고 아이의 시선을 어떻게 잡아두느냐가 관건이겠죠.  그런의미에서 이 교재는 뭔가 해결될듯하게 느껴졌네요. 1000명의 부모가 선택했다는건 그만큼 많은 부모와 정보공유를 할 수 있을듯... 바램이지만요.

빨리 다음 단계도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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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 통치론 나의 고전 읽기 5
박치현 지음, 존 로크 원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그 표현이 맘에 딱 와닿는다.

나의 주변이 뒤숭숭하여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 그 자체에 빠져들지는 못했지만, 부분 부분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이것 저것 생각이 많았다.

자연상태는 '자유의 상태'이지 '방종의 상태'가 아니다.. 라는 표현에서 가장 긴 시간을 잡아먹었다.

내가 살아가는 지금 늘 위안삼으려는 부분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자유라는 핑계로 방종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부분에 문득 화가나기도한다.

애매한 상황을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넘기고싶은 안이한 마음을 들킨듯하기도했다.

읽는 내내 역시 마음이 복잡할땐 단순한 책이 더 좋은거야 생각도했다.

덕분에 책 내용과 상관없이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요사이 읽은 책 중에 유일하게 아이가 끌려들지 않은 책이긴하다.

늘 보면 어려운 책의 경우 군데군데 있는 그림으로 시선이 끌려 부분 부분을 읽기 시작했는데 요번 책의 경우는 주로 인물 위주이기도했고, 그림이 너무 작아서 나 또한 눈여겨보아지지않았다. 접하기 힘든 그림들을 책에서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었으면싶었다.

이제 12월도 얼마 안남은 아쉬움과 함께 2007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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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 사랑과 고통을 화폭에 담은 화가 여성 인물 이야기 10
반나 체르체나 지음, 이현경 옮김, 마리나 사고나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프리다칼로  난 누군지 잘 모른다.

내가 알았던건 참으로 보기에 이상한 섬뜩한 그림이 생각날 뿐이었다.

나의탄생.. 과 작은상처들인가.. 하는 제목의 그림.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보니 모든게 원인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도 그리 힘들까.. 또 어찌도 그리 끈질길까..

읽으며 지치는 기분이었다.

다른때는 아이가 내가 읽는 책에 관심을 갖어주길 바라는 맘으로 아이가 읽어야할 만한 책을 많이 읽지만, 이 책은 아이가 관심 갖지 않아주길 바라며 봤다.

아직 내 아이가 읽을 만한 책은 아니란 생각이다.

결코 인정하기 힘든 좋지 않은 사생활..

물론 정말 힘든 조건에 끝까지 당당한 모습은 본받을 만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좀 더 커서 판단력이 더 생겼을때나 봐야할듯하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던건 청소년이 읽을걸 생각해서인지 내가 싫어하는(?) 작품이 빠진거였다.

프리다칼로의 삶이 너무 버거워서 내가 같이 힘들었지만,

지금의 내 현실이 너무나 힘겨운 상황에 조금의 위안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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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 세계 지도를 바꾼 바다의 신화 아이세움 역사 인물 3
로빈 S. 독 지음, 장석봉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어떤 인물에 대한 책을 보면 늘 어려서부터의 이야기가 있는데, 이 책은 모험으로 시작된다.

탐험을 위해 태어난듯한 콜럼버스...

제목에서 말하듯 정말 세계지도를 바꾼 바다의 신화 콜럼버스다.

바다... 너무나 드넓기에 확트인 느낌이 들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문득 답이 안나오기도하는 곳이다.

탐험을 위해 여러 차례 항해를 하지만 가도가도 끝도 없을때의 그 느낌이 자꾸 다가와서 괜히 심난한 기분이 들기도했다. 그냥 신나게 놀러 가는것도 같은 일상이 반복되면 시쿤둥해지는게 보통인데, 알지 못하는 곳을 향할‹š의 망막함이 떠올랐다. 물론 새로움에 대한 희망이 더욱 컷기에 모두 가능했겠지만....

오늘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상태에 따라 책의 느낌이 정말 너무나 많이 달라지는거구나..... 뭔가 자꾸 고이는듯한 요사이의 기분 때문에 콜럼버스의 항해가 괜시리 심난하게만 느껴졌다. 몇달전 다른 콜럼버스 책을 봤을땐 나도 같이 항해를 하며 새로운 기대를하고, 신이났었는데, 오늘은 콜럼버스가 항해하는 모습을 뒤에서 뒷짐지고 그냥 심난해만했다.

결코 책의 짜임새나 내용이 안좋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림과 지도가 많이 실려있어서 이해하기도 편하고, 보기도 좋았다.

단지 내 기분에 따라서 같은것도 너무나 달라질 수 있다는걸 새삼 느꼈고, 사실 한번도 주인공을 뒤따라서 억지로 가는 느낌(너 어디 잘하나 보자... 같은심보랄까?)으로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가 새로운 경험을 했다. 에고고, 쓰다보니 넋두리 분위기가 되었네..

 

부록 부분의 '신대륙 발견'이 가져온 변화.. 의 글이 보기 좋게 정리가 잘되어서 내용의 마무리가 된다. 물론 발전하고 좋은 변화가 훨씬 많았지만, 어두운 결과인 노예 무역에 대해서도 정리가 잘 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실 분들..

콜럼버스 가까이서 같이 항해를 열심히 하세요.

저같이 뒷짐지고 쳐져서 따라가면 기분이 더 가라앉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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