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언젠가는...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
최미애 지음, 장 루이 볼프 사진 / 자인 / 2002년 11월

뒷일은 걱정하지 않고 떠날 수 있을까? 내가 미애였다면 가능했을까? 어짜피 우물쭈물하면 시간은 지나가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미애와 루이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매서운 추위와 사막의 모래바람, 황량함이 여행의 절반이였지만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나도 한번은 꼭 해 보고 싶었다. 죽기전에 꼭...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파리까지, 상상만 해도 너무 멋지다.

책에 실린 사진을 보면 어려움이 있었다기 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을 담고 있었다.  힘들었지만 그들이 얻은 것은 그것의 몇백배를 얻었을 것이다.

2권에서는 어떤 여행을 할지 궁금하다

가루가 너무 많이 날려요

바탕 해피 팝 컬러 치크 - 13g
한불화장품

피부타입 : 지성

위 사진에 나온 색상이 예뻐서 샀는데 가루가 너무 많이 날리더군요. 안에 들은 브러쉬로 4가지 색을  섞어서 바르면 참 예뻐요. 빤짝이가 들어 있어서 약간 사이버틱한 느낌도 듭니다

잘 기리집니다

라끄베르 리퀴드 아이라이너
㈜코스메카코리아

피부타입 : 지성

써 본 것 중에 제일 잘 그려지는 아이라이너더군요. 붓 길이도 일정하고 붓의 힘도 있고 액상 양도 적당하고 저한테는 참 잘 받더군요. 양이 많아 오래쓰긴 하지만 붓이 갈라지는 점은 좀 안좋지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오이향이 듬뿍

마몽드 후레쉬 오이팩 - 200ml
아모레퍼시픽

피부타입 : 지성

오이맛사지의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하는 오이팩, 처음 나왔을 때 너무너무 궁금해서 하나를 샀지요, 냉장고에 넣어두어서 시원하긴 했는데 얼굴에 바르면 조금 따가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이향이 강하고 바를 때 느낌은 꼭 오이를 갈아서 사용하는 느낌이였지요. 요즘같이 더운 오후의 햇살을 받은 후에 피부진정을 위해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먹고 싶은 화장품

라네즈 딸기 요구르트 팩 - 20매(5ml*4매 5개)
아모레퍼시픽

피부타입 : 지성

달콤한 딸기향 때문에 화장품 같지가 않습니다.  빨간 알갱이가 들어 있어서 맛사지 할 때 충분히 문질러 주셔야 됩니다. 충분히 맛사지를 하시면 팩이 얼굴에 스며들어 세수를 하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 진답니다. 저는 엄마, 아빠께 일주일에 한번씩 맛사지를 해 드리는데 맛사지 크림으로 맛사지를 해 드린 후에 이것으로 다시한번 맛사지를 해 드립니다. 확실히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근데 양이 작아서 조금씩 아껴 씁니다. 피부가 건조한 봄날 딸기 요쿠르트 팩으로 피부건강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