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1-24
토깽이 탐정님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탐정님.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요즘 추운데 몸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요새 이런 저런 생각들로 마음을 가누지 못하고 지내왔네요.. 좀 더 빨리 서재로 돌아왔어야 했는데, 막상 서재앞에만 서면 할 말이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시간의 흐름에 저를 맡긴채, 이렇게 지내왔네요.. 그래도 그 동안 탐정님이 잘 지내시고 있는 것 같아 저까지 참 기분이 좋아요. 이래저래 서재정리를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 지에 대해 생각중입 니다.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을꺼예요. 행여 제가 탐정님께 걱정끼쳐드린게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도 밝게 생활하시고, 항상 몸 건강하세요. 저도 마음을 추스리는데로 곧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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