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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약속 -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 지음, 문형렬 엮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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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20대 대통령 예정자님의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드시겠다는 약속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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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노래 부르며 동요 그림책 2
이원수 외 작사, 홍난파 외 작곡, 장흥을 그림 / 길벗어린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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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없을 때 구입해서 잘 보고 알라딘에 중고로 팔았는데 시디가 누락되었다고 반송처리한다네요.. 시디가 나온 줄 몰랐는데 리뷰보니 나온 것도 별로인듯. 결국 반송택배비가 아까워서 폐기처분 요청했네요... 어이없음... 시디없을 때 사신 분들은 절대로 중고로 알라딘에 팔지 마세요. 반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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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5-01-2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현재 등록된 상품 기준으로 매입 처리 되고 있다 보니 CD포함되어 유통되는 상품인 경우 구성 부족하면 저희도 매입이 어려운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완자 초등 수학 기본서 6-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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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간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문제집과 참고서를 써 봤는데 딱 봐서 너무 복잡해 보이는 거나 만화가 너무 산만하게 많은 것은 아이나 저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내용이나 주위 입소문과 상관 없이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내용에 끌려서 샀던 것 중에서도 막상 꼼꼼히 풀어 보면 문제가 그저 그렇다거나 설명이 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써 보고 나서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던 교재도 있었고요. 고학년이 되니까 제 의견보다는 아이 의견에 따라 참고서를 구입하게 됩니다. 자칭 타칭 우등생에 한 깔끔하는 저희 아이는 완자 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내년에 5, 6학년 교과서가 바뀐다고 해서 새 참고서가 늦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새 교육 과정을 반영한 완자 수학 6학년 교재가 벌써 나왔네요. 완자 수학 기본서는 정말 예습용으로 딱입니다. 이번 개정판은 6학년 새 교과서에서 아래 학년으로 내려가서 빠지게 된 내용도 보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수학 학원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수학 예습을 시키다 보면 가장 문제인 게 바로 개념 설명이죠. 그런데 완자 기본서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처럼 개념을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잘 이해하더군요. 여러 문제집을 놓고 개념 설명을 비교해 본 결과 완자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기본서이긴 하지만 개념만 알면 풀 수 있는 기초문제부터 활용 및 응용문제, 서술형 문제, 단원평가 대비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초력을 다질 수 있는 문제 뿐 아니라 단원평가와 중간.기말고사 대비 문제만 따로 모은 별책 "시험 전 꼭 풀어야 하는 문제"도 복습할 때나 학교 단원평가 준비할 때 꽤 유용하고요. 2011년판에는 각 단원 서두에 "배운 개념 확인하자"란 코너가 있어서 해당 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필요한 선수학습 내용을 미리 체크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복습해 볼 수 있도록 관련 단원을 표기해 뒀는데 좋은 아이디어다 싶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마음에 들어 하니 공부 능률도 더 생기는 것 같아서 부모로서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6학년 예습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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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잘 쓰기 -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교과논술
윤성근 지음, 연두스튜디오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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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석 자 쓰는 것만 해도 대견했을 적이 있었는데 이제 문장을 줄줄 쓴다 싶으니 이왕이면 앞뒤 내용이 연결되게 잘~ 썼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 아이 글 쓰기를 어떻게 봐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제목에 혹해서 읽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달리 저같은 학부모를 위한 책이 아니라 글을 쓰는 아이들이 직접 읽어 보면 좋은 책이네요. 저학년 아이들이 읽고 참고하기는 좀 어렵겠다 싶고,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읽어볼 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는지에 관해 한 번도 도움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면 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선 누가 뭐래도 많이 써 보는 것이 제일일텐데 이를 위해 글감을 평소에 잘 모아 두면 좋고 일기, 독후감을 꾸준히 쓰라고 조언합니다. 일기나 독후감을 쓰면 좋다는 건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인데 그 외에 시를 외우고, 고전을 많이 읽는 것도 좋다는 군요.  

짜임새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글을 구성해 나가면 좋은지, 또 글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은지에 관해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 글쓰기의 사례로 선생님과 어머니, 그리고 아이들 둘이 서로 몇 가지 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걸 보여 주고 있어요. 이렇게 의견을 충분히 교환한 후 글을 쓰면 된다는 건데 막상 이를 바탕으로 쓴 글은 짤막한 걸로 딱 하나 밖에 안 실려 있어요. 앞으로는 아이가 글을 쓰기 전에 책에 나오는 것처럼 한 번 다각도로 얘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아이를 지도하다 보면 백 마디 설명보다 잘 쓴 글 몇 개 보여 주는 게 더 낫던데 잘 쓴 또래 아이들 글이 실려 있지 않다는 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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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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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만든 한국사 백과, 그것도 그림이 많은 책이다 보니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딱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적냐면 백과란 이름에 걸맞게 내용 또한 다방면으로 잘 정리해 놔서 정말 백과사전 찾아보듯이 찾아 볼 수 있어요.

선사 시대부터 고조선 이후 나라들의 경우는 생활, 옷, 음식, 집, 정치 등 특징적인 내용 중심으로 다루고, 삼국시대 이후 부터는 왕, 영토와 도읍지, 정치, 사회와 경제, 생활과 풍습, 예술과 문화, 전쟁, 유물, 옷.음식.집, 과학과 시술, 인물, 유물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비교해 가며 볼 수 있게 만들어 놨지요.

맨 뒤의 색인을 잘 활용하면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아 볼 수 있고, 관심있는 항목만 골라 각 시대별로 쭉 살펴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림이 많다 보니 책이 두꺼운데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고, 유명한 일화 등을 간단한 만화 형식으로 꾸며 놓아 아이가 재미있게 보더군요. 역사적인 사실을 줄줄 써 내려가지 않고 박스를 이용해 보기 좋게 배치하고,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그림으로 정리하는 등 편집에 많은 신경을 쓴 깔끔한 책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궁궐 사진 외에는 사진이 전혀 없다는 거에요... 그림을 잘 활용하고는 있지만 벽화나 유물의 경우는 사진을 실었더라면 더 실감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문화 유산 일기"란 사진 모음책을 같이 활용하라는 뜻인지 책날개에 이 책에 대한 홍보글이 있더군요~  

아무튼 보기만 해도 뿌듯해지는 역사책입니다. 다각적으로 활용하면 역사를 참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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