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 좋은지 나쁜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한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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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과 로션의 중간 정도로 다소 리치한 질감에 부드러운 사용감입니다. 향이 엄청강해서 한 번 바르면 하루 종일 맡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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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양에도 거품이 많이 납니다. 향은 은은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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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아주 만족하며 썼던 제품이라 리뉴얼도 되고 초보습이란 제품명에 기대하며 구입했습니만...삼십대 피부엔 역부족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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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제품에 비한다면 양많고 저렴한 축이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효과는 얻지 못했고 더 나빠지지는 않을 정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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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에 바르고 있는데 한여름을 보내는 동안에도 더 악화되진 않을 정도의 제품력입니다. 바른 직후는 일시적으로 개선된 느낌을 줄 만큼 다소 하얗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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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선물해드렸는데 가격,향, 패키지,사용감 다 무난합니다. 향은 바르는 순간에만 맡을 수 있을정도로 아주 은은합니다. 사용감은 유분기 없이 가볍고 흡수가 빠른편이라 겨울철엔 다소 건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킨 리필제품이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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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장 만족해서 세 번째 구매할 정도로 향,패키지,사용감 다 우수합니다. 요즘 남성화장품 향이 다 좋긴 하지만 진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고 질리지 않는 향이 가장 큰 장점인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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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얼마나 좋은지 남편이 씻고 나오면 욕실에서 나는 개운한 향에 기분이 좋아질 정도입니다. 벌써 열 한 개째 재구매하고 있는데 퍼프빨때 써 보니 단박에 때가 지더군요. 향도 제품력도 우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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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축구하러 갈때 들려 보내는 제품입니다. 크레파스처럼 쓱쓱 바르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줘야합니다. 스틱타입제형도 용기에 달린 거울도 기대했던만큼 편리한 것 같진 않지만 향만은 향수를 방불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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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와 액상에 가까운 제형에 놀란 제품. 역시나 향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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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이 부드럽고 유분감이 적은 것 같지도 않은데 피부에 사악~ 스며듭니다. 향은 은은한데 여자 화장품에 가깝습니다. 남편이 워낙 바르다 말다 해서 아쉽게도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여러가지로 무난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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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것 보다야 아무래도 낫겠지"해서 남편 사줬는데 5매로 효과를 논할수는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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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기가 많은 만큼 보습력이 좋습니다. 완전히 흡수될때까지 문지르고 두드려 줘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뻑뻑하고 용기도 아주 불편하고 심지어 양마저 적어서 완전 실망이었던 신형제품에 비한다면 아주 우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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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만큼 좋은 향도 좋고 파우더리한 질감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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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편이고 사용감도 폰즈보다 유분감이 적지만 부드러운편입니다. 다만 양이 많아서 사용기간이 다소 길어지다보니 바닥이 보일때쯤 향과 품질이 변한 듯한 찜찜함이 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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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가격만큼의 품질만을 기대하신다면 쓸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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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으로 약국에서 사다 쓴 제모크림과 비교하면 무향에 가까운 냄새에 편리한 도구도 들어있고 통증도 전혀 없으니 만족스러울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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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크기도 감촉도 붙이는 법, 냄새도 꼭 파스같은 제품. 역시 6매 사용만으론 효과를 말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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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에 자극을 덜 주기 위해 일부러 구입했습니다. 부드럽긴 하지만 120매에 3000원 낼 정도의 품질은 아니고 보통보다 조금더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봉지에 들어있는 것이 가장 불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