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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일러스트 특별판 - 반지 원정대 + 두 개의 탑 + 왕의 귀환 톨킨 문학선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외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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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시간 보다 이르게 상품을 잘 받았다. 디자인과 내용 모두 거부감이 없다. 최근 해리포터 일러스트 판을 구입하였는데 이와 비교하면 이쪽은 일러스트가 좀 적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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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노구치 유키오 지음, 박세미 옮김 / 랩콘스튜디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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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빠서 혹은 게으름으로 리뷰하지 아니하는 삶을 살고 있으나, 이 책에 대한 박한 평가가 있어 글을 적는다.
관료들이나 정책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읽어보기를 권한다.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으나 일본은 적어도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좋은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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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신이치는 일본의 SF작가이다. 쇼트 쇼트(short short, 초단편 소설)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원작자라고 하면 쉽게 알 수 있으려나?

그의 프라사보 시리즈라고 하는 책들 중 서너권을 읽어보았다.

시간여행, 우주인, 로봇 또는 사이보그에 관한 내용이 많다.

몇 권을 읽다보면 비슷한 내용도 많이 나온다.

그런데 그의 상상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순전히 SF소설이지만, 우리의 미래를 그려놓은 것 같다.

단순한 재미로 읽고 넘어갈 수 없는 여운을 준다.

최근 인공지능 논의에서... 이미 이 작가는 그 것이 가져올 미래에 대하여 상상을 끝낸것 같다.

오늘 밤도 짧은 단편 두세개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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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소를 당했다!!! 그럴경우에 대처방법은???

 

(사실 영화나 드라마처럼 갑자기 고소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이든 이유가 있어서 고소를 당하겠지...)

 

여튼 당신에게 가이드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책들은 위의 3권이다.

 

법은 마치 고전(古典)과 같다.

 

내용은 모르면서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한다.

 

법을 마치 부모와 같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자기 편을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억울하다고 다 들어주진 않는다....

(누구나 다 억울하다. 당신만 억울한게 아니다....

 자신만 억울하다는 생각 때문에 조정이나 화해가 쉽지 않다.)

 

 

정신차리고, 조금이나마 법에 대하여 공부하자...

 

 

위의 책은 사법 교양서라고 불리면 좋을 것 같다.

 

가장 도움이 되는 순서로 정렬하였다.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 이 책은 형사생할법률 서적의 종결판이라

 

불리어도 좋을 만큼 아주 쉽고, 간결하고,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교통사고 액션플랜

1. 차를 세워라

2. 신속하게 증거가 될 만한 것을 확인하라

3. 피해자에게 가서 그의 잘못을 살짝 언급하라

4. 119에 신고하라

5. 112 경찰에 신고하라

6. 본격적으로 증거를 확보하라

7. 합의에 신경을 쓰라

8. 법률전문가를 찾아가라

9. 병원으로 가라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  250~251쪽.

기타 다른 상황도 마찬가지지만

 

증거(글이나 문서이다. 증언은 제일 신뢰도가 낮다)가 제일 중요하다.

 

이 책 한권이면 다른 책이 필요 없다...

 

민사에 관한 내용도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차용증 잘쓰고, 증거 잘 가지고 있어라는 말이 전부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은 차용증 없이 쿨하게 돈 빌려주고, 속으로 끙끙앓고 하겠지만...

 

 

 

 

민변에서 쓴 '쫄지마 형사절차'는 형사절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교양 교과서 같은 느낌으로 가장 무난하다.

 

 

 

 

'주기자의 사법활극'은

 

개인적 에세이다.

 

주기자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이미! 읽었으리라 생각한다.

 

'이 양반 이랬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볼만하며,

 

형사사건을 위해서 읽을 필요까지는 없다.

 

이 책에서도 말하는 것은 '증거가 중요하다.' '다들 억울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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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발견 - 인문학, '시민 교과서' 헌법을 발견하다!
박홍순 지음 / 비아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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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눈으로 본 헌법~
내용의 구성이나 문체가 읽기 쉽도록 되어있음
헌법학 책이 아님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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