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수정하다...전의 글을 날려먹었다..ㅡㅡ
인공지능에 대한 책들이 2016년, 현재 많이 출간되고 있다.
먼저, 스튜어트 러셀의 ˝인공지능˝ 1.2권이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교과서이다.
나와 같은 속칭 문돌이게는 어려운 책이다.
컴퓨터 코드가 난무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냥 그상태로 책장에 있다... 읽는 것은 잠시 뒤로...

반면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는 인공지능에 대한 저자의 대중 강의를 책으로 엮어 낸 것이다.
대중을 염두하고 정리된 책이라 가독성이 좋고, 이해하기도 편하다. 인공지능에 대한 일괄을 하기 좋다.
인공지능 특히 강한 인공지능은... 김대식 교수는 아직 먼 일이라고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죽기전까지는 볼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강한 인공지능의 도래와 위험성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강한 인공지능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닉 보스트롬의 슈퍼인텔리전스를 읽으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직 번역되지 않았고. 나는 원서를 주문만 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다.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2016년이 될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