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의 '에디톨로지'에서 꼽은 편집학의 대가 두분의 책이 신간으로 나왔다.


 












우선 김용옥 선생의 '도올의 중국일기' 시리즈 전 6권 중 3권

 

 

 

 

 

 

 

 

 

 

 

 

 

 

그리고 정민 교수의 '책벌레와 메모광'이란 책이다.

 

 

 

 

 

 

 

 

 

 

 

 

 

두 작가(김용옥, 정민) 모두 고전학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직 구입하지 못하였다.)

 

김용옥 선생은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넘나들며(공자왈 칸트왈),

 

철학서를 편집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로 지면을 채우고 있고,

(김용옥 선생의 ebs특강 이전의 책들은 각주가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정민 선생도 고전을 편집하여 본인의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사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이라는 책도 에디톨로지와 유사한 방법론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편집학의 대가들 책을 참조하여...

 

자신만의 편집 기술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는 것이다....

 

 

술이부작......

 

만들지 말고 자알 썰을 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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