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사람이 있다니.
또하나의 천재를 만났다.
내 머릿속에 있는걸 홀랑 들켜버린 느낌이다.
한편으론 챙피하면서.
한편으로는 반가우면서.
한편으로는 우습다.
이건 완전히. '나'들이 나오는 소설이다.
내가 소설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처음이다.
짧고 재밌고. 웃긴 책이니깐 가볍게 읽기 좋을 듯.
난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