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모르는 진실 ㅣ 특서 청소년문학 29
김하연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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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에 휩싸인 제갈윤은 그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학교 옥상에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 후 7개월이 지난 후에도 그의 이름으로 된 글과 편지가 나타나며, 나경 고등학교 학생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엔지씨네마' 동아리의 네 명에게 보내진 편지는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지적하며, 그들의 관계와 이면에는 숨겨진 비밀과 갈등이 있음을 드러냅니다.

윤과 소영, 성규, 우진, 동호 간의 관계는 겉으로는 친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이면에는 어떤 갈등과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윤과 소영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고 있었고, 성규와 우진은 본래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는 관계였습니다. 동호는 제갈윤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을 목격했지만, 그 진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의문을 가집니다. 어떻게 7개월이 지난 후에도 제갈윤의 이름으로 글과 편지가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왜 제갈윤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그 책임을 친구들에게 돌리고자 했을까요?

이 사건은 우리에게 인간의 복잡성과 잔인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때로는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나 결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또한 다른 이들을 탓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가 어떤 상황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더 많은 이해와 배려를 보여야 합니다.

이런 사건들을 통해 우리는 또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이들을 희생양으로 삼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그 진실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듯 미묘한 관계와 복잡한 상황들이 얽혀있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전달합니다. 우리는 항상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서로에게 이해와 지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관계와 사건들이 서서히 펼쳐지면서, 제갈윤의 죽음의 배후에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가 알고 있는 진실을 숨기면서도 그것이 진실을 더 어지럽혔고, 결국에는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만약 그들 사이에 더 많은 이해와 배려가 있었다면, 제갈윤의 죽음은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우리는 서로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하며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책입니다. 진실은 언제나 힘들고 아픈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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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 전진하는 김예지의 단단한 기록
김예지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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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으로서 김예지 의원은 안내견과 함께 국회를 돌아다니며 큰 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장애인이라도 쉽게 쌓지 못하는 스펙을 가진 그녀는 자력으로 전문성과 능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치계는 모욕과 편견으로 가득 찬 곳이었습니다. 2022년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서도 그녀는 장애인의 현실을 설명할 기회를 제대로 가지지 못했으며, 사이버 테러까지 당했습니다. 그러나 정치계에서는 여전히 편견과 모욕이 가득했습니다. 그녀는 사이버 테러와 음해에도 굴하지 않고, 장애 시민과 비장애 시민 간의 이해를 촉진하고자 법안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 결과, 김예지 의원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정치판에서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그녀의 성공은 운이 아닌 열정과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소수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짜 뉴스와 갈등을 일으키는 세력을 거부하고,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김예지 의원은 약자와 소수자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음해와 비난을 감수하며 필요한 법안을 만들어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유일한 청정 구역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취는 운이 아닌 김예지 의원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소수자의 존중과 공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김예지 의원의 이야기는 정말로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헌신은 소수자와 약자를 위해 힘을 보태는 모범이 될 수 있습니다. 그녀의 노력은 운이 아니라 헌신과 열정의 결과로 보입니다. 그녀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우리는 소수 시민을 더 잘 이해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짜 뉴스와 갈등을 일으키는 세력을 퇴치하고,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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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소년 - 북미 인디언 편 ㅣ 이야기 산타 세계 일주 5
송언 지음, 소복이 그림 / 종이종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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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산타 세계 일주 시리즈 5번 째 이야기인 << 🏹 화살 소년 >>은 북미 인디언 이야기가 5편 실려 있습니다.
긴 겨울 방학 우리네 옛 이야기와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은 재미난 이야기에 빠져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중에서 북미 인디언 이야기와 비교하며 비슷한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함께 읽은 딸 아이와 저도 함께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북미 인디언 전래동화를 비교하며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려 합니다.
시리즈는 러시아, 몽골, 스페인, 남아프리카, 폴란드 등 앞으로도 계속 출간 예정이라고 해요.
다양한 나라의 옛 이야기를 통해 각 나라의 생활 방식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고, 우리나라 문화와 비교도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첫 번째 이야기는 '저승에 다녀온 타라호마'입니다. 어느 인디언 마을에 외딴집이 한 채 있는데요. 그곳에 젊은 과부가 혼자 살고 있었는데 많은 사내가 부인이 되어 달라고 하지만 눈길 한번 건네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타라호마는 과부를 만나게 되고, 조용조용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점 가까워지고 마침내 결혼을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나쁜 마음을 먹은 사내 세 명이 무서운 제안을 하게 됩니다. 나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버틴다면 다시는 찾아 오지 않겠지만, 나흘이 지나가기 전에 잠이 든다면 그 사람은 목숨을 잃게 될 것이란 것이죠.

고민 끝에 타라호마는 나흘 동안 잠을 자지 않고 버티겠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타라호마는 잠을 자지 않고 버텼지만 과부는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타라호마의 다음 행동은 마음이 참 아팠는데요.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애절한 이야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죽음,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타라호마의 모습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데요. 슬픔과 죽음을 결국에는 받아들이는 타라호마의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이야기부터는 해피엔딩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거든요.
은연 중에 옛이야기 속에서 해피엔딩을 바라고 있었나 봅니다.
어쩌면 모든 이야기의 끝이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마냥 슬프기만 한 이야기도 기쁘기만 한 이야기도 아니었기에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나라면 이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북미 인디언 마을에서 모은 남은 4편의 이야기보따리가 펼쳐집니다.

두번째, 꼬마 사냥꾼
🐣 결혼식을 올리는 날만 남았는데, 왜 괴물 거인은 내 사랑을 납치하냐구~~

세번째, 춤추는 말
🐣 책임을 다하고 착하게 살면 세상은 어딘가에 귀인을 보여주는 법이지요~

네번째, 긴 머리카락과 돌새
🐣"아빠가 저를 구하러 올 줄 알았어요." 내 아들은 내가 지킨다.

다섯번째, 화살 소년
🐣 엄마를 찾아 삼만리 한 마을에 생명의 약이 필요하다. 걱정 마세요, 엄마. 내 이름은 이시투와무테, 즉 화살처럼 빠른 화살소년이랍니다.




북미 인디언의 지혜를 배우게 되는 시간이면서 순수하게 옛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복이 작가님의 그림으로 즐거움을 또 느끼게 됩니다.

우리 전래동화처럼 동물과의 협력도 눈에 띄고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읽어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전래동화를 읽고 나면 어떤 생각들을 하게 될까?

이 책을 읽고 난 뒤 잠시 전래동화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쉬운데 재미있습니다.

착하면 복을 받고 나쁘면 벌을 받으니 참 명쾌한 결말이 아닐 수 없죠.

읽고 나면 답이 똑 떨어지듯 속이 시원합니다.
전래동화는 종종 도덕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어요. 착하면 복을 받고 나쁘면 벌을 받는 등의 교훈을 통해 참 명쾌한 결말을 전달합니다.
몇몇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아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이야기의 다양성을 경험합니다. 이는 현실 세계에서의 다양한 결과와 상황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래동화의 비현실적인 요소들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른 문화의 이야기와 비교하면서 세계 각지의 생활 방식과 정신문화를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전래동화는 가족과 함께 읽는 좋은 활동이기도 합니다.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지식과 이해를 공유하고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저승이라는 공간이나 거미 소년, 돌새, 코파타 같은 비현실적인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으니 상상력이 자극되니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북미 인디언 이야기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비교하며 다양한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시간일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이 세계를 더욱 다양하게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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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이 나만의 무기가 되도록
글토닥(이기광) 지음 / 채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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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민함을 부정적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예민함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예민한 성향을 가진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민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에서 불리한 시각을 받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작년말에 성향검사와 성격검사를 했을 때 예민한 성향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당황스러운 결과였으나, 상담사가 설명해 준 것처럼 예민함은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라 자신의 기준과 민감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민함은 민감성이나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작가 역시 예민한 성향을 가졌으나,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으로 만들어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 책은 예민함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섬세함을 무기로 삼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책의 내용에서는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과 상황에 대한 설명이 공감이 간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눈치가 빠르고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예민한 성향의 특징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예민한 성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서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민한 성향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형성되며, 과도한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는 점 또한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책의 내용이 자신의 상황과 공감되었고, 이미 취미로 즐기고 있는 활동이 추천되는 내용과 일치한다는 것을 명시해주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와 사고력 향상을 위한 책 읽기와 글쓰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예민함을 극복하고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을 예민한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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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공간 앨리스 ㅣ NEON SIGN 4
로희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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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다양한 내용을 담은 새로운 장르를 제시합니다. 저자는 SF 소설을 통해 다시 태어나고 싶어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SF가 자기 이야기를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수단임을 밝힙니다. 작품에서는 미래의 소재보다는 현실 세계에서 느낀 경험과 생각이 반영되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주인공들은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이를 감추며 일상을 살아가며, 이는 중세 유럽의 '마녀'에 비유됩니다. 이들은 악에 지배된 이들을 찾아 치유하며,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기준뿐만 아니라 여러 시각을 수용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강조합니다.

또한, 평행 공간이나 앨리스의 엉뚱함을 통해 미래의 대안을 탐색하고, 선과 악, 평범함과 비범함을 판단할 때 다양한 시각을 수용해야 한다는 주제도 다뤄집니다. 투명 공간 앨리스의 말처럼,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면 나빠진다는 메시지가 은근히 담겨 있습니다.

이 소설은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내용으로 풍부하며, 주인공들의 초능력을 통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의 액션물이 아니라, 자아 깨달음과 성장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서 흥미로운 측면이 많이 담겨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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