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장현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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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가끔은, 가장 조용한 존재가 가장 큰 위로를 건넨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는 그렇게 속삭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작은 존재 하나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리고 말없이도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이 존재한다는 걸.


레이첼 웰스는 영국의 인기 작가로, 고양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인간 관계에 대한 섬세한 통찰을 글에 녹여내는 작가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과 동물 사이의 교감과 유대감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를 시작으로 알피 시리즈를 이어가며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레이첼 웰스는 이 책을 통해 📖"가족은 혈연만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모든 관계"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삶의 고난 앞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아무 조건 없는 존재의 사랑과 다정함이 얼마나 큰 치유가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인간 사회를 고양이라는 작은 존재의 눈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복잡하고 때로는 불완전한 존재인지,
그리고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지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는 사랑하는 주인을 잃은 고양이 알피가
새로운 가족을 찾아 세상으로 뛰어드는 여정을 그린 힐링 소설입니다.
알피는 각자의 외로움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네 가족의 삶 속에 스며들며,
그들의 아픔을 감싸고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한 마리 작은 고양이, 알피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상실과 외로움,
그리고 치유와 사랑에 대한 보편적인 감정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소설은 인간 삶의 복잡한 단면을 가장 순수한 시선으로, 가장 조용하지만
강력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이야기입니다.


알피는 세상을 떠난 주인 마거릿과의 이별로부터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보호소로 보내질 위기에 처한 그는 스스로 길 위에 나섭니다.
거리의 혹독한 현실 속에서도 📎'삶'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알피는 주어진 조건을 비관하거나 체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찾아 나섭니다. '여러 가정을 오가며 살아가는 마당냥이'라는 독특한 삶의 방식은, 고정된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삶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조금 모험을 해야 할지는 몰라도 마음속 한구석에는 친근한 가족이 나를 발견해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대목은, 잃어버린 것에 절망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존재의 용기를 보여줍니다. 이 소설은 '잃음'에서 출발해 '새로운 연결'로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에드거 로드에 정착한 알피는 네 집을 오가며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에 작은 빛을 불어넣습니다. 외로움과 두려움에 움츠러든 인간들을 향해 다가가는 알피는 말 대신 몸짓으로, 존재 자체로 위로를 건넵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가정들은 서로 다른 형태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 모두에게 내 사랑과 다정함이 필요했다”는 구절처럼, 알피는 자신이 필요한 곳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 다가갑니다. 알피가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간들과 관계를 맺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치유를 완성이나 종결로 그리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사람도, 고양이도 완벽히 상처로부터 치유될 수는 없다."
이 구절은 소설 전반에 흐르는 진정한 회복의 의미를 집약해 보여준다.

사람도 고양이도 상처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알피는 깨닫습니다.
📍“상처는 성격의 일부가 되고,
결국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을.
이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는 메시지입니다.
우리 삶 역시 치유를 완벽히 이루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품은 채로 살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알피는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존재입니다.
📌“나는 사랑받는 고양이였다. 나도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사랑했다” 는 알피의 고백은, 자존감과 타인을 향한 사랑의 관계를 깊이 있게 표현한 부분입니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존재만이 타인에게 진정한 다정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알피가 만들어낸 따뜻한 공동체는 결국 그가 자신을 존중하고,
진심을 다해 타인을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는 말 없는 존재가 전하는 치유의 힘을 보여줍니다.
이 소설은 삶의 상처와 상실, 회복과 사랑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작은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 경쾌하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냈습니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한 희망을 건네는 작품입니다.

읽는 내내 마음 한편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에겐,
말 없이 다가와 등을 기대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알피는 바로 그런 존재였습니다.

💭알피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다시 살아가기를 결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알피가 그러했듯,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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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이의 하루 - 몽글몽글 퐁실퐁실
후루얀 지음, 이소담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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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하루하루가 특별할 필요는 없다.
그저 퐁이처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퐁이의 하루》는 그렇게 가만히 속삭였습니다.

귀엽고 무해한 그림들, 작은 배려와 따뜻함이 켜켜이 쌓여,
결국 독자에게 ‘괜찮아, 오늘 하루도 잘 살았어’라고 다정하게 말해줍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뭔가를 성취하지 않아도 괜찮고,
큰일을 해내지 않아도 괜찮은 오늘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기적이라는 것을
이토록 사랑스럽게 일깨워주는 책이 또 있을까요?

현실에 지치고 복잡한 문제에 둘러싸인 어른들에게
이 책은 거창한 가르침 없이, 조용히 속삭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후루얀은 일본 SNS에서 13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은 인기 작가입니다.
특유의 말캉하고 포근한 그림체로 퐁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따뜻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퐁이의 하루》는 그의 첫 번째 단행본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후루얀은 "조금은 느리더라도 소중한 순간을 소박하게 담고 싶다"고 말합니다.

후루얀은 "일상 속 작은 것들이 우리를 충분히 행복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동물 친구들이 별 특별할 것 없는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순간들이 우리를 진짜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퐁이와 친구들의 순수한 눈을 통해 보여줍니다.
또한, 아이들의 순수함, 배려, 호기심이야말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힘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후루얀 작가의 《퐁이의 하루》는 복슬복슬한 강아지 퐁이와 친구들의 소소하고 순수한 일상을 그린 그림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넘어, 어린 시절 우리가 가졌던 순수함과 행복감을 되살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의 나는 매일이 바쁘고, 지쳐있고, 걱정으로 가득하지만, 이 책을 통해 ‘순수했던 나’와 잠시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감정은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따뜻한 쉼표 같았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퐁이의 세상은 어린 시절 꿈꿨던 판타지 세계처럼 펼쳐집니다. 퐁이, 몽이, 시로 아저씨, 찍찍이, 찹쌀떡 — 모두 종도 다르고 생김새도 제각각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은 진정한 우정과 따뜻한 공동체를 보여줍니다.

특히 📌"어제와 똑같아도 내 하루는 멋져!" 라는 퐁이의 메시지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우리들에게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는 진심 어린 조언처럼 다가옵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퐁이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순수함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책장을 넘기는 동안, 나는 복잡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이란 이렇게 간단한 거였지’라는 깨달음과 함께 웃음을 지었습니다. 세상이 각박하게만 느껴질 때, 이렇게 "그냥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상상의 공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퐁이의 하루》는 대단하거나 극적인 사건 없이도,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책의 모든 에피소드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발상과 따뜻한 배려로 가득합니다.
특히 퐁이가 직접 만든 강아지 집을 길냥이들에게 양보하는 장면은,
비록 짧은 장면이지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자신의 행복만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위해 기꺼이 내어줄 줄 아는 마음 — 그것이 진짜 행복의 시작임을 작가는 귀엽고 부드럽게 전달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작은 일에도 웃고 울던 나날들. 그래,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하며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늘 특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소소한 하루하루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퐁이와 친구들이 조용히, 하지만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이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묻습니다.
💡‘나는 내 일상에서 이런 작은 기쁨을 찾고 있었던가?’


《퐁이의 하루》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입니다.
특히, 현실에 치여 자기 계발서나 철학서를 찾아드는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조금은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가봅시다.
순수하고 솔직했던 시절로 돌아가, 진짜 나를 다시 만나봅시다.


🪔"나도 이렇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일까?"라는 물음이 생긴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퐁이와 친구들의 맑은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안의 잊고 있던 동심과 순수한 마음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삶이 버겁고, 마음이 힘들 때, 가장 먼저 꺼내어 보고 싶은 책.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어제와 똑같아도 멋진 오늘을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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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공부법 -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정경훈 지음 / 진성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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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제대로 축적된 시간이 인생을 만든다.”
《백년 공부법》은 진짜 공부의 시작을 알려주는 단 하나의 책이었습니다.



정경훈은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인지심리학, 심리통계학을 가르치며, 과학적 학습법 개발과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수많은 인지과학 실험과 교육 현장의 실질적 경험을 토대로 '백년 공부법'을 고안해냈으며, 이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그는 '효율적 학습'이란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지적 생존법'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왜 공부를 해도 기억이 남지 않는가’라는 오랜 의문에 과학적 해답을 주며, 인간의 두 가지 정신작용(생각과 마음)을 동시에 다루어야 진짜 변화가 가능하다는 통찰을 제시합니다.


정경훈 교수는 '학습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의 이식'이며,
이 과정에는 '멈추어 익히는 응고의 시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공부를 잘하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을 아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이 무작정 반복하거나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대신,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습법을 통해 '진짜 장기 기억'을 쌓고, 스스로 학습을 조율하는 능력(메타인지)을 갖추길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빠른 성적 향상이 아니라 평생 동안 유효한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백년공부법》은 인지과학과 뇌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학습법’을 쉽게 설명하며, 기억과 사고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반복 암기의 한계를 지적하며, 인지-메타인지 시스템을 통해 진짜 장기 기억으로 옮기고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평생 학습자 모두를 위한 100년짜리 공부법을 제안하는, 현대 인지심리학 기반 최고의 실용서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공부법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왜 열심히 외웠는데 금방 잊어버릴까?”,
💭“왜 어떤 학생은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훨씬 더 나은 성과를 얻을까?”


책은 기존의 ‘단순 반복 암기’ 학습법이 가진 치명적 한계를 지적합니다. 허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실험을 인용하여,
단순 반복을 통한 기억은 빠르게 사라진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진정한 학습은 정보를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옮기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반복 읽기"만으로는 이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정경훈 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여기서 ‘인지’ 는 기억과 이해를 극대화하는 기법이고,
‘메타인지’는 자신의 학습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하는 능력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는 자기주도적 사고를 하는 진짜 학습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해행증(信解行證) – 믿고, 이해하고, 실천하고, 깨닫다

책의 구조는 '신(信) - 해(解) - 행(行) - 증(證)' 네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신(信): 효과적인 학습법이 존재함을 믿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해(解): 인지과학 실험과 사례를 통해 학습의 원리를 이해하기.

▪️행(行): 효과적인 학습법을 실제로 적용하여 연습하기.

▪️증(證):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효과를 검증하고 성장해가는 단계.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다수 공부법 책은 방법론을 제시하지만, 실제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실천하고 어떤 결과를 얻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습니다. 이 네 단계를 통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똑똑하게" 하게 됩니다.


특히 📌"멈추어 익히는 응고의 시간" 개념은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보통 빠르게 진도를 나가야 똑똑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학습의 진정한 목적은 빠른 속도가 아니라 깊은 이해와 장기 기억으로의 전환임을 강조합니다. 짧게 멈춰서 머릿속에 정리하고 꺼내어 보는 시간이 오히려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속도를 중시하는 세태 속에서, 깊이 있게 정보를 정리하고 머릿속에 체계화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학습임을 강조합니다.


정경훈 교수는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주립대 심리학과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습니다.
책 곳곳에는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와 데이터가 등장해 이 학습법의 효과성을 뒷받침합니다. 덕분에 이 책은 "머리로만 이해하는 공부법"이 아니라 "믿고 실천할 수 있는 공부법"으로 설득력을 얻습니다.

또한, ‘지온’(어떤 대상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이미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쉽게 풀어 소개하는 방식도 인상적입니다.
기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경지식과 연결하고, 의미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는 조언은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당장 점수 올리기’에만 급급한 흔한 공부법 책이 아니라,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학습의 기반을 다져주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은 성적을 빠르게 올려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
자신의 100년의 시간 동안 사용할 공부법을 익히는 책이다."
즉, 지식이 쌓이는 방식,
사고가 확장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평생의 자산이 됩니다.
이는 AI 시대를 살아갈 현대인에게 필요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백년 공부법》은
공부를 잘하는 법을 넘어 생각하는 법, 문제를 해결하는 법,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법을 알려줍니다. 지금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직장인, 자기계발을 꿈꾸는 모든 성인에게도 유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 제목에 담긴 '백년'이라는 표현이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는 걸 읽을수록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삶 전체를 통틀어 배우고 익히고 성장하는 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단기적인 수험 성공을 넘어서,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고차원적 사고력을 기르려면 이런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매우 설득력 있었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반복하여 머릿속에 한 번 더 집어넣는 것은
시험 성적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거의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 내가 해온 공부는 과연 제대로 된 것이었을까?"
깊이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공부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진짜 나를 성장시키는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이 책을 믿고, 이해하고,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공부'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근본부터 바뀌게 될 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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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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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읽는 내내 나는 미모가 쪼아낸 돌조각들을 보는 것처럼,
하나씩, 천천히, 스스로 쓸모 없는 두려움과 관습을 떨쳐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마음 어딘가를 ‘조각’해 놓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녀를 지키다》에서
🔍'자유'는 '날개 없는 새가 되고자 하는 몸부림'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또한
'당연한 것들'에 의해 얼마나 자주 스스로를 가두고 있습니까?

🤝비올라가 내민 손을 잡은 미모처럼,
이 책이 내미는 한 권의 손을 잡고, 잊을 수 없는 여정을 함께 떠나 봅시다.
✨️가장 깊은 슬픔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자유를 위해...



장바티스트 앙드레아는 프랑스 현대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소설가이자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 중입니다. 데뷔 이후 단 네 권의 소설만으로 주요 문학상 19개를 휩쓴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서사적 밀도와 시각적 감각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작가로,
이번 '그녀를 지키다'로 2023년 공쿠르상과 프낙 소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적 감각과 문학적 깊이를 조화시킨 그의 글은 인간의 영혼과 자유, 억압과 구원을 섬세하고 뜨겁게 포착합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문학계가 왜 장바티스트 앙드레아를 “가장 주목받는 작가”라 부르는지를 명백히 보여줍니다.


이 소설은 20세기 초 파시즘이 만연하던 이탈리아를 무대로 합니다. 당시 사회는 계급과 전통, 폭력의 관습에 깊이 물들어 있었고, 특히 여성과 장애인을 향한 억압이 일상이었습니다.

'피에타(Pietà)'는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품에 안고 있는 장면을 조각한 종교적 상징물로, 인간적 고통과 숭고함을 동시에 상징합니다.

미모와 비올라는 이 억압적인 시대를 뚫고 각각 예술과 자유를 꿈꾸지만, 그들의 꿈은 늘 세계와 충돌합니다. 이들의 싸움은 단순한 개인의 투쟁이 아니라 인간 존재 자체에 대한 선언입니다. 소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유’, ‘예술’, ‘저항’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품은 수도원 지하에 숨겨진 비밀의 피에타, 왜소증이라는 한계를 지닌 석공 미모, 그리고 시대를 거스르는 자유를 꿈꾸는 귀족 소녀 비올라를 중심으로, 인간 존재의 의미와 자유에 대한 열망을 탁월하게 풀어낸 장편 소설입니다. 미모는 돌과 대화하고, 석공으로서 남다른 재능을 키우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갑니다.

“돌은 늘 내게 말을 걸었다”는 고백처럼, 미모는 세상과 다르게, 깊고 단단하게 소통합니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 성장하게 되는 순간은 비올라를 만났을 때입니다. 비올라는 부유한 귀족의 딸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배움과 자유를 제한당한 존재입니다. 그녀 역시 자신의 껍질을 깨고 진짜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바티칸이 피에타를 지하에 감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비올라를 부유한 가문에 가두고,
공부할 자유조차 주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유폐하는 겁니다."

피에타 석상을 가둔 바티칸, 자유를 억압하는 귀족 사회,
그리고 파시즘에 저항하는 인간 영혼.

장바티스트 앙드레아는
이 작품을 통해 ‘보호’라는 명목 아래 가해지는 억압을
섬세하게 고발합니다.
보호란 이름으로 가하는 억압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비올라는 외칩니다.
보호란 진정으로 자유를 허락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타인을 가두는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앙드레아는
'가두어진 존재가 어떻게 저항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녀를 지키다》는 결국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를 묻습니다.
생존, 순응, 안락함보다 더 중요한 자유와 자존의 가치를
이토록 간절하고도 아름답게 이야기하는 작품은 드물 것입니다.


비올라 역시 여성이라는 이유로 '보호'받으며 자유를 박탈당했습니다. 미모 역시 왜소증이라는 신체적 한계로 ‘약자’로 규정되어 세상의 동정과 무시를 동시에 받았습니다. 이처럼 작품은 사랑과 보호, 억압과 자유의 경계가 얼마나 얇은지를 날카롭게 질문합니다.


📌"떠난다고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 최악의 폭력, 그건 관습이지."

비올라의 말은,
자신의 한계와 싸우는 모든 이들을 향한 외침이자 선언처럼 다가옵니다.
앙드레아는 이 소설을 통해
보호라는 명분으로 개인을 가두는 사회 구조 전체를 통렬하게 비판합니다.
그리하여 《그녀를 지키다》는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자유와 억압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바티칸이 비밀리에 지하에 감춰 버린 피에타.
표면적으로는 석상의 "보호"를 위해 유폐했다지만,
실은 그 석상이 드러낼 진실이 두려워 숨긴 것입니다.
이 조각상을 만든 사람은 미모 비탈리아니.

비올라 오르시니,
귀족 가문의 총명한 소녀는 책을 읽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억압 속에서 미모와의 우정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갑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이런 맹세를 나눕니다.

📌"미모 비탈리아니,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신 앞에서, 비올라 오르시니가 날도록 도울 것이며, 결코 추락하게 놔두지 않겠노라고 맹세합니까?"

📌"맹세합니다."

📌"그리고 나, 비올라 오르시니, 나는 미모 비탈리아니가 미켈란젤로에 필적할 만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조각가가 되도록 도울 것이며, 그가 결코 추락하게 놔두지 않겠노라고 맹세합니다."

이 맹세는 소설 내내 두 인물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서로를 향한 약속은, 타락하고 무너져가는 시대의 한가운데에서도
유일한 빛이자 삶을 견디게 하는 신념이 됩니다.

현실은 두 사람에게 참혹하게 가혹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유를 향한 꿈, 사랑에 대한 신념,
그리고 서로를 향한 믿음은 거대한 파시즘의 물결에도 꺾이지 않습니다.


앙드레아는 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낭만적으로만 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깊은 상처, 이별, 오해, 분노를 통해 사랑과 자유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절절히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무너지고, 길을 잃고,
다시 일어서는 끈질긴 인간 정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화감독 출신답게 앙드레아는 문장 하나하나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고 압축적으로 그려냅니다.
특히 미모와 비올라가 처음 손을 맞잡는 장면은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심장을 쥐는 순간입니다.

📌"비올라는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 손을 잡았다. 그렇게, 관습과 계급의 장벽이 파놓은 깊이를 한걸음에 건너뛰면서. (…) 그리고 바로 그 찰나에 나는 조각가가 되었다."

이 순간, 두 사람은 계급과 신체, 성별이 만들어낸 심연을 넘어 진정한 연대를 이루어 냅니다. 계급과 운명을 넘어서는 혁명의 순간으로 승화된 것입니다.
이렇듯 《그녀를 지키다》는 인물의 심리와 시대적 배경을 환상적으로 결합한 문학적 영상미를 보여줍니다.

독자들은 미모가 돌을 쪼는 소리를 듣고,
피에트라달바의 오렌지 나무 향을 맡고,
비올라가 꾸는 자유의 꿈을 함께 숨죽이며 바라봅니다.


《그녀를 지키다》는 결국 이렇게 말합니다.
🎐ㅡ삶이란,
돌덩이 속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깎아내고,
마침내 진짜 ‘나’를 조각하는 과정이라고.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 존엄, 사랑도 그렇습니다.

📌"조각한다는 건 아주 간단한 거야. 우리 모두와 관련된 이야기, 훼손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축소할 수 없는 이야기에 다다를 때까지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 내는 거란다."

미모는 깨닫습니다.
🗿ㅡ조각이란
'훼손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축소할 수 없는 이야기'를
깎아내는 작업이라고.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완벽을 찾아 허덕이기보다는,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형태를 만들어 가는 것이야말로
진짜 성장임을 이 작품은 일깨워줍니다.

미모는 끝내 피에타를 완성하지만,
그것은 자기 존재의 승리이자 비올라와 나눈 약속의 완성입니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ㅡ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진정한 나를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라고.



장바티스트 앙드레아의 《그녀를 지키다》는
역사와 개인 서사를 치밀하게 직조한 문학적 성취,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는 깊이, 눈부신 문장력과 생생한 장면 묘사로,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입니다.

작품은 화려한 문장이나 과장된 드라마 없이도 심장을 울립니다.
작은 소년과 소녀가 거대한 시대의 폭력 속에서도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

이 책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지금 '보호'라는 이름 아래 감금당하고 있지 않은가?'
'진정한 자유를 향해 스스로를 조각하고 있는가?'

🪃긴 여운을 남긴 이 질문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한 문장을,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네가 올지 몰랐어." — "잊지 않았으니까."

영원히 기억될 사랑, 영원히 살아남을 자유.
그 모든 것이 《그녀를 지키다》 안에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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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인생 명언 365 - 나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지혜와 통찰
김시현 지음 / 다른상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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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일 아침, 한 문장을 읽고, 그 문장과 하루를 함께 살아내는 일.
그것이 나를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바꾸는 방법이란 걸,
이 책은 조용히 말해줬습니다.

필요한 날엔 이 책의 어떤 페이지라도 다시 펼쳐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문장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망설임'이라는 쇠사슬을 끊어야 합니다.
붓을 들어 인생이라는 캔버스 위에 담대한 획을 그어라.


김시현 작가는 따뜻한 시선과 예리한 통찰을 지닌 작가로,
삶과 마음, 관계에 대한 꾸준한 탐구와 사유를 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에세이스트로서 ‘하루 1장씩 읽는 글’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과 깊은 정서적 교류를 나누며, 삶의 방향을 점검하게 하는 성찰적 문장을 선보여왔습니다.

‘오늘을 사는 힘’에 대해 성찰해온 그는 《하루 한 줄 인생 명언 365》를 통해 매일의 삶에 살아 숨 쉬는 책을 꿈꾸며, ‘사유의 습관’을 일상에 녹여냅니다.


명언은 한 사람의 통찰과 생존, 사랑과 상처의 궤적에서 탄생한 문장이며, 그것을 읽는 우리는 각자의 인생 맥락 속에서 다시 그 문장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책은 ‘좋은 말’의 나열이 아니라, 매일의 삶과 이어지는 철학적 질문과 실천적 통찰이 담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읽으며 사유할 수 있도록 배열된 구성은 명상 일지처럼 쓰이기에도 적절했습니다.

이 책을 더 풍부하게 느끼기 위해선 ‘명언’을 유명인의 말로만 소비하지 않고, 삶의 축적된 지혜로 받아들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한 줄의 문장이 삶 전체를 바꾼다는 말은 허황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을 ‘지금’이라는 순간에 집중시키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1문장을 읽고,
하루를 그 문장과 함께 살아보는 태도 자체가 이 책의 궁극적인 가치입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삶을 정돈하고 중심을 되찾을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매일 정보에 압도되고, 해야 할 일에 치이며 살아갑니다.
이 책은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잠시 멈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삶을 바로 세우는 ‘내면의 쉼표’가 되어줍니다.

명언이라는 집약된 지혜에 작가의 서정적이고도 날카로운 통찰이 더해져,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로 재해석됩니다. 그는 삶의 변화가 드라마틱한 계기가 아니라, ‘매일의 점검’에서 온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 줄의 명언은 결국 ‘삶을 살아내는 나’를 위한 나침반입니다.
작가는 명언을 현재의 나와 연결시켜 오늘의 방향을 제시하고,
독자로 하여금 자기 삶의 철학자가 되도록 이끕니다.


《하루 한 줄 인생 명언 365》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르고,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문장들로 가득한 책입니다.
하루에 한 줄씩만 읽어도 충분히 삶의 방향을 정리할 수 있고,
때론 무너진 의지를 다잡는 격려가 되어 줍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멈춰 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의미 있는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매일 한 줄의 문장이 삶의 등불이 되어,
지친 날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내면의 동력이 되어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는 충분히 쉬고, 방황이 필요할 때는 방황하면 된다.”

삶은 늘 정답을 향해 질주하는 게 아닙니다.
쉬는 시간에도 내면은 여전히 자라고 있다는 것을, 삶의 언어로 상기시켜 줍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들었던 감정은 ‘멈춰 서는 것’에 대한 안도감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바쁘지 않으면 무기력하다고 느끼고,
멈추면 뒤처질 것 같아 초조해집니다.

그러나 작가는 말합니다.
멈춤은 오히려 방향을 확실히 하기 위한 ‘지혜의 시간’이라고.
이 한 문장이 내 안의 죄책감을 걷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짧은 말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멈춘 나 자신에게도 용서와 이해를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방황이 실패가 아니라 ‘다시 서기 위한 에너지 축적의 시간’임을 인정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성장 정체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성장 정체기’나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쉽게 넘기기 어려운 벽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시간을 탓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성장의 다른 얼굴임을 말해줍니다.

명언이라는 건 사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그 말들을 독자의 삶에 연결되도록 다듬고 조명합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가 읽는 이를 찌르고, 감싸고, 일으킵니다.

📌“망설임은 그저 잉크를 말리는 바람일 뿐.
과감한 결단은 붓을 들어 첫 획을 긋는 것과 같다.”

이 문장은 지금껏 미루어 온 내 결심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들었습니다. 💭‘계획만 많은 사람’이 아닌 ‘시작한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느낀 것은, 이 명언들이 책 속의 문장이 아니라
삶 속으로 들어온 말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유명인의 말 한 줄 뒤에 덧붙여진 저자의 내면적 성찰은 나의 고민을 알고 조언해주는 삶의 선배 같았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구절 중 하나는
📌“될 수 없었던 사람보다는 될 수 있었던 사람, 아니, 그저 되어본 사람으로 살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이 문장은 가능성만을 안고 살아가는 ‘미루는 나’를 가차없이 비추며,
‘지금 이 순간,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자각을 안겨줬습니다.

우리는 종종 머릿속에서만 수천 번 계획하고 망설이지만, 정작 살아보지는 않습니다. 이 문장은 나에게 ‘실행하는 삶’으로 전환하라는 명확한 선언과도 같았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365개의 명언과 그것에 대한 저자의 짧은 글입니다.
특히 각 장마다 ‘삶’, ‘관계’, ‘일’, ‘시간’, ‘감정’, ‘나이 듦’ 같은 테마로 나누어져 있어, 지금 내 삶에 어떤 화두가 필요한지에 따라 골라 읽는 것도 좋겠습니다.

📌“시간은 본질만을 비출 뿐이다.”

특히 시간에 관한 명언과 글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삶을 정돈하고자 할 때 우리는 늘 ‘일정’을 정리하지만,
실은 그것이 아니라 ‘의도’와 ‘방향’이 먼저 정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 라는 문장을 읽으며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이 조금은 선명해졌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타인의 기대에 벗어나 자신의 본질을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을 때 더욱 균형 잡힌 삶과 관계를 이룬다” 는 문장은 나이 듦은 상실이 아니라 자기 본질로의 귀환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동안 ‘나이’라는 단어는 시간의 흐름에 순응하는 듯한 패배감이었는데,
이 책은 나이 듦이 오히려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과정임을 조용히 일깨워줍니다.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은 ‘습관의 힘’을 일깨운다는 점입니다.
하루 한 줄이라는 접근 방식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동시에 매일의 삶에 잔잔하지만 확실한 자극을 줍니다.

출근길, 점심 시간, 잠들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시작할 때
한 페이지씩 읽으면 스스로를 점검하고 채워가는 데 유용할 것입니다.


《하루 한 줄 인생 명언 365》 는 나를 돌아보게 하고 삶을 다잡게 하는 책입니다. 불완전한 나를 탓하기보다, 그 안에서 성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미뤄둔 꿈을 실행하기로.
단단한 사람이 되기보다, 매일 조금씩 진심으로 살아보기로.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점검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매일 한 줄씩, 삶의 방향을 비추는 불빛이 되어줍니다.
그리고 그 불빛은 언제나 말해줍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잘 가고 있다고.'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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