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공부법 -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정경훈 지음 / 진성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제대로 축적된 시간이 인생을 만든다.”
《백년 공부법》은 진짜 공부의 시작을 알려주는 단 하나의 책이었습니다.



정경훈은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인지심리학, 심리통계학을 가르치며, 과학적 학습법 개발과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수많은 인지과학 실험과 교육 현장의 실질적 경험을 토대로 '백년 공부법'을 고안해냈으며, 이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그는 '효율적 학습'이란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지적 생존법'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왜 공부를 해도 기억이 남지 않는가’라는 오랜 의문에 과학적 해답을 주며, 인간의 두 가지 정신작용(생각과 마음)을 동시에 다루어야 진짜 변화가 가능하다는 통찰을 제시합니다.


정경훈 교수는 '학습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의 이식'이며,
이 과정에는 '멈추어 익히는 응고의 시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공부를 잘하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을 아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이 무작정 반복하거나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대신,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습법을 통해 '진짜 장기 기억'을 쌓고, 스스로 학습을 조율하는 능력(메타인지)을 갖추길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빠른 성적 향상이 아니라 평생 동안 유효한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백년공부법》은 인지과학과 뇌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학습법’을 쉽게 설명하며, 기억과 사고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반복 암기의 한계를 지적하며, 인지-메타인지 시스템을 통해 진짜 장기 기억으로 옮기고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평생 학습자 모두를 위한 100년짜리 공부법을 제안하는, 현대 인지심리학 기반 최고의 실용서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공부법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왜 열심히 외웠는데 금방 잊어버릴까?”,
💭“왜 어떤 학생은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훨씬 더 나은 성과를 얻을까?”


책은 기존의 ‘단순 반복 암기’ 학습법이 가진 치명적 한계를 지적합니다. 허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실험을 인용하여,
단순 반복을 통한 기억은 빠르게 사라진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진정한 학습은 정보를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옮기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반복 읽기"만으로는 이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정경훈 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여기서 ‘인지’ 는 기억과 이해를 극대화하는 기법이고,
‘메타인지’는 자신의 학습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하는 능력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는 자기주도적 사고를 하는 진짜 학습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해행증(信解行證) – 믿고, 이해하고, 실천하고, 깨닫다

책의 구조는 '신(信) - 해(解) - 행(行) - 증(證)' 네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신(信): 효과적인 학습법이 존재함을 믿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해(解): 인지과학 실험과 사례를 통해 학습의 원리를 이해하기.

▪️행(行): 효과적인 학습법을 실제로 적용하여 연습하기.

▪️증(證):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효과를 검증하고 성장해가는 단계.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다수 공부법 책은 방법론을 제시하지만, 실제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실천하고 어떤 결과를 얻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습니다. 이 네 단계를 통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똑똑하게" 하게 됩니다.


특히 📌"멈추어 익히는 응고의 시간" 개념은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보통 빠르게 진도를 나가야 똑똑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학습의 진정한 목적은 빠른 속도가 아니라 깊은 이해와 장기 기억으로의 전환임을 강조합니다. 짧게 멈춰서 머릿속에 정리하고 꺼내어 보는 시간이 오히려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속도를 중시하는 세태 속에서, 깊이 있게 정보를 정리하고 머릿속에 체계화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학습임을 강조합니다.


정경훈 교수는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주립대 심리학과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습니다.
책 곳곳에는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와 데이터가 등장해 이 학습법의 효과성을 뒷받침합니다. 덕분에 이 책은 "머리로만 이해하는 공부법"이 아니라 "믿고 실천할 수 있는 공부법"으로 설득력을 얻습니다.

또한, ‘지온’(어떤 대상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이미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쉽게 풀어 소개하는 방식도 인상적입니다.
기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경지식과 연결하고, 의미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는 조언은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당장 점수 올리기’에만 급급한 흔한 공부법 책이 아니라,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학습의 기반을 다져주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은 성적을 빠르게 올려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
자신의 100년의 시간 동안 사용할 공부법을 익히는 책이다."
즉, 지식이 쌓이는 방식,
사고가 확장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평생의 자산이 됩니다.
이는 AI 시대를 살아갈 현대인에게 필요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백년 공부법》은
공부를 잘하는 법을 넘어 생각하는 법, 문제를 해결하는 법,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법을 알려줍니다. 지금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직장인, 자기계발을 꿈꾸는 모든 성인에게도 유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 제목에 담긴 '백년'이라는 표현이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는 걸 읽을수록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삶 전체를 통틀어 배우고 익히고 성장하는 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단기적인 수험 성공을 넘어서,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고차원적 사고력을 기르려면 이런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매우 설득력 있었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반복하여 머릿속에 한 번 더 집어넣는 것은
시험 성적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거의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 내가 해온 공부는 과연 제대로 된 것이었을까?"
깊이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공부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진짜 나를 성장시키는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이 책을 믿고, 이해하고,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공부'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근본부터 바뀌게 될 것입니다.

_

#백년공부법 #정경훈교수 #진성북스 #장기기억
#인지메타인지 #공부 #과학적학습법
#공부법 #공부습관 #평생학습
#독서습관 #책소개 #책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북리뷰 #도서리뷰
#도서 #신간도서 #신간 #서평 #도서서평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