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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한 7가지 착각 - 지금까지의 공식 따윈 버리고, 새로운 부의 전략을 세워라!
롭 딕스 지음, 송이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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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복리·내 집 마련·분산투자—익숙한 말들의 안온함을 해체하고, 저성장·고물가 시대에 작동하는 ‘현실형 부의 시스템’을 설계하게 만드는 책.
위로 대신 작동하는 프레임을 줍니다.
딕스는 마지막까지 도덕 대신 설계를 말합니다.
돈을 불리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내 삶의 선택지를 넓히는 일.
📌“돈은 우리가 최고의 삶을 살도록 돕는 도구”라는 메시지는
훈계가 아니라 행동 메뉴와 함께 제시될 때 설득력을 얻습니다.
결국 선택지는 단순합니다.
낡은 공식을 버리고, 나에게 맞는 보호–유지–개선의 균형을 지금 설계할 것인가.
롭 딕스(Rob Dix)는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실 투자 멘토이자 경제 팟캐스트 〈The Property Podcast〉 진행자입니다. 15년간 자산시장과 개인 재무를 탐구해온 저널리스트/투자자로, 복잡한 금융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글쓰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책에서 그는 전통적 격언을 ‘검증’이 아닌 ‘해부’의 자세로 점검해 뉴노멀에 맞는 개인 재정 설계의 실무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정보를 세 가지 꼽자면
✔️ 거시 환경 - 금본위 폐지 이후 장기 완화 → 팬데믹·인플레 → 고금리 체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되기 쉬운 환경에서 ‘현금 저축’은 구매력 하락을 뜻합니다.
✔️ 행동 재무학 - 공포/탐욕의 프레임, 손실회피, 최근성 편향 등으로
‘가짜 분산’과 ‘최고점 추격·최저점 투매’가 반복됩니다.
✔️ 자산 배분의 재정의 - 과거 60/40(주식/채권)이 만능이 아니며, “보호–유지–개선” 목적형 버킷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의 목표는 “낡은 공식의 안도감”을 깨뜨리고,
“현실에서 작동하는 설계”로 독자를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저축·복리·내 집·분산 같은 ‘좋은 말’을 무조건 지키는 대신,
인플레/변동성/유동성이라는 오늘의 제약 안에서 도달 가능한 최적해를 찾게 합니다. 절약을 강요하지 않고 행동 가능한 원칙을 제시하는 점이 실용적입니다.
《돈에 관한 7가지 착각》은
“저축·복리·내 집·분산투자” 같은 익숙한 구호를 정면으로 재검증합니다.
결론은 간명합니다.
돈의 규칙이 바뀌었지만, 우리는 아직도 예전 매뉴얼을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두 가지입니다.
1️⃣불편한 진실을 숫자와 구조로 설명하고,
2️⃣그 자리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행 프레임워크로 이어줍니다.
🌿“미래를 준비하되, 현재를 희생하지 말라”는 저자의 철학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습니다.
프롤로그는 낡은 선형 경로(학위→평생직장→저축→내 집→연금)의 붕괴를 현실 수치로 보여줍니다. 더 오래 일하고(고령 노동 증가), 더 비싸게 살며(자산가격 상승), 더 불안정한 미래(실질금리·인플레)를 산다는 사실.
과거의 상식이 지금은 우리의 취약성이 되었다는 말이죠.
저자는 그래서 “예산표를 다이어트처럼 시작했다 포기하는” 루틴 대신,
돈을 의식적으로 쓰고(소비의 목적을 재설계), 현금 유동성과 기회비용을 보라고 말합니다.
🎈어떤 점이 이 책에서 가장 유용했나?
✔️오늘의 저축은 실질금리(=금리–물가)를 고려하면 돈을 잃는 행위가 되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저축은 필수입니다. 다만 목적이 바뀝니다.
‘부자 되기’가 아니라 현금완충(보호).
저자는 자동이체로 먼저 저축하는 ‘선(先)저축’을 권하며,
소비 자체의 의식화로 삶의 질을 해치지 않는 절약을 설계하게 합니다.
📌“물론 우리는 계속 저축해야 하지만, 그것이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거나 미래의 생활을 보장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은퇴 자체가 목표가 되면 오히려 삶의 만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책은 ‘은퇴’ 대신 돈과 시간의 연결고리를 끊는 설계
—소득 다변화·업무 밀도 축소·내재적 동기의 일—로 치환합니다.
덜 일하고, 더 잘 벌 수 있는 역량을 키우라는 것.
✔️안전은 착시일 수 있습니다.
실질가치가 줄어드는 ‘보장’보다, 목적별 리스크 관리가 맞습니다.
여기서 결정적 도구가 ‘3버킷’ 프레임워크—보호(비상금) / 유지(생활 방어) / 개선(자산 성장)—입니다.
✔️집은 안식처일 뿐, 자동으로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자산이 집에 과도하게 묶이는 순간 잃는 것—유동성, 기회, 기동성—을 계산하라고 합니다. 임차가 ‘돈 낭비’가 아니라, 전략적 유연성이 될 수 있다는 관점 전환이 인상적이었어요.
✔️복리는 진리지만 시간·규모·변동성 앞에서
일반 투자자에겐 느리고 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복리를 의식적으로 쫓지 말고, 복리 시스템(자동저축·자동투자·재투자 루틴)을 일상에 심어라”로 방향을 틉니다. 더 현실적인 성장 동력은 소득 증대(인적자본)와 선택적 레버리지입니다.
✔️무차별 분산은 평균을 보장할 뿐입니다.
그는 전략적 분산(유지 버킷)은 하되, 진짜 성장은 집중투자(개선 버킷)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인덱스·채권·리밸런싱만으로는 하방 리스크는 어느 정도 줄여도 상방의 도약은 제한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변동성 구간에서는 ‘가짜 분산’이 흔합니다. 저자는 투자 동기를 보호–유지–개선 3버킷으로 나눠 버킷 간 균형을 잡으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세 가지 동기 간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로 압축할 수 있다.”
✔️위험은 피할 것이 아니라 가격이고, 기회입니다.
다만 어떤 위험을, 어디서, 어떻게 감당할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때 레버리지는
‘타인의 돈’이 아니라 타인의 시간·지식·시스템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입니다.
✨️책이 가장 빛나는 대목을 꼽으라면
돈의 결정을 “세 가지 동기”로 단순화한다는 것입니다.
✔️보호(Protect): 현금 비상금, 보험, 단기채 – 생존장치
✔️유지(Maintain): 인덱스·우량채·배당주 – 생활방어 및 인플레 헤지
✔️개선(Enhance): 집중·레버리지·사이드프로젝트 – 성장과 기회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세 가지 동기 간 균형’으로 압축할 수 있다.”
✔️현금이 부족한데, 집을 사는 게 맞나? — 보호가 비어 있으면 아닙니다.
✔️ETF만 사면 되나? — 유지만 있고 개선이 없으면 평균에 정박합니다.
🌿요약하면, 균형이 설계입니다.
🎈이 책이 남기는 변화는 세가지로 함축할 수 있습니다.
✔️저축=선(善), 원금보장=안전, 내 집=성공이라는 마음속 관성이 깨어집니다.
✔️대신 목적지(보호·유지·개선)를 따라 돈의 자리를 바꾸는 설계를 배웁니다.
✔️무엇보다 “돈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확장하는 도구”라는 관점 회복이 큽니다.
익숙한 상식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들 때,
이 책은 ‘돈의 목적’부터 다시 짜게 만듭니다.
그리고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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