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
도연화 지음 / 부크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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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는 나에게 전부이기에,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아픔과 상처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라는 다정한 확신을 전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이렇게나 아픈가 보다.”
📌"힘든 시기에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은 잘될 거라는 말이 아니었다.
아무것도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었다.”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나면,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더 많은 사랑을 품을 수 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때, 우리라는 세계가 탄생한다."


도연화는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로 5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에세이스트입니다. 특히 깊은 감성의 문장과 따뜻한 위로로 많은 독자들에게 힐링과 공감을 선물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책 "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에서는 더 단단하고 깊어진 감성으로,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독자들에게 다정한 문장들을 선물합니다.


삶의 무게에 지친 우리에게 도연화 작가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행복을 향한 다정한 응원을 전합니다. 책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 관계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 그리고 변치 않는 사랑과 따뜻한 연대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결국, 행복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며, 하루하루의 작은 순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 삶의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법,
그리고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읽다 보면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다정하게 토닥여 주는 친구의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삶이 기대만큼 풀리지 않을 때,
관계에서 지칠 때,
나 자신이 부족하게만 느껴질 때,
‘너는 이미 충분히 소중한 존재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행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태도와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은 순간들 속에 존재합니다.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또한 스스로를 비난하고 다그치는 대신,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의 아픔과 실수를 보듬을 줄 알아야 합니다.

책은 현실의 고단함을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받아들이도록 이끌어 줍니다. 우리는 때때로 슬퍼하면 안 될 것 같고, 힘들어하면 안 될 것 같아 감정을 억누릅니다. 하지만 저자는 감정을 무조건 누르는 것이 정답이 아님을 조용히 일깨워줍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감정을 판단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이해해 주는 것이었다.”

우리는 종종 감정을 이겨내야만 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이 문장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지만, 예상치 못한 행복이 찾아올 수도 있다.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아픈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충분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은 아픔과 상처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라는 다정한 확신을 전합니다.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나면,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더 많은 사랑을 품을 수 있습니다.

📌"나는 나에게 전부이기에,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또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내가 나에게 등을 돌리면 삶이 시들고, 내가 나를 바라보면 삶이 피어난다."

우리는 행복을 먼 곳에서 찾으려 하지만, 사실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있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나를 다그치기보다는 다독이고, 내가 가진 것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큰 울림을 준 것은 행복에 대한 저자의 시선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행복을 거창한 목표나 도달해야 할 지점으로 여깁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찾고, 스스로를 돌보고,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는 것이 곧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저자는 행복이 거대한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순간 속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이런 작은 순간들이 쌓여 우리의 하루를 빛나게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책의 또 다른 메시지는 관계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입니다.

📌"나를 잃어야만 유지되는 관계는 내가 머물 자리가 아니다."

우리는 때때로 남에게 맞추느라 나를 희생하기도 하고, 인정받기 위해 애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를 깎아내리면서까지 유지해야 하는 관계라면 과감하게 끊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보기에도 부족한 시간, 나를 아끼지 않는 이들의 말까지 마음에 담아 둘 필요는 없다."

책은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감정을 지키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때로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나를 지켜주는 태도가 필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사랑과 관계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사람은 경험한 만큼 이해한다. 내가 무너져 보지 않았다면 무너진 이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진정한 위로와 공감은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힘든 시간을 겪어본 사람만이, 다른 이의 아픔을 진심으로 어루만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보다 당신의 편이 되어 줄게요."

우리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울림을 줍니다.
나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내 편이 되어 줄 사람과 함께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는 삶이 버겁고 지칠 때 펼쳐보면 좋은 책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맞아, 나도 이런 감정을 느낀 적 있어’라고 공감하게 됩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 마음이 불안한 순간,
이 책은 따뜻한 친구처럼 옆에서 다정한 문장들을 건넵니다.

우리는 모두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
자신에게 조금 더 다정한 말을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를 더 소중히 여기고,
내 삶의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행복을 찾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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