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 문성환 에세이
문성환 지음 / 책여정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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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동안 축구인으로서의 활동을 하면서 겪은 내면적인 갈등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성숙함을 강요받은 채 자신이
어릴 적에 가져야 했던 순수함과 자유로움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그로부터 나온 끄적거림의 시작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통해 우리의 삶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 때, 우리 자신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들에서도 기쁨을 찾아낼 수 있고, 마음 챙김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어릴 적 어른이 되기 위해 겪으신 고난과 상처를 통해, 끄적이듯이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위로와 치유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상처를 담아내고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책은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안에는 삶의 진실과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가 울림을 줍니다. 책을 통해 끄적임으로써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끄적임이라도 그 속에는 큰 위로와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통해 위로의 말을 건네는 방법과 작은 것들에서 기쁨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가님의 어린 시절과 성장 이야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삶이 어려울 때, 우리는 종종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지 못할 때, 끄적임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위로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작은 문장 몇 줄이라도, 그 안에는 큰 위로와 힘을 받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작가님의 책은 간결하면서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은 것들에서도 기쁨을 찾고, 삶을 즐기며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셀프 토닥토닥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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