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 삶을 소진시키는 습관에서 탈출하는 법
그램 데이비 지음, 정신아 옮김 / 세이지(世利知)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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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걱정에 대한 많은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걱정이 타고난 성향인지 학습된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어린 시절의 환경과 불안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걱정이 또 다른 걱정을 만들어내며 습관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다루고, 소모적인 걱정을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걱정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서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데, 시작은 공감이 가지만 글을 읽다보면 되풀이되는 내용을 발견하면서 자신이 걱정이 많은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며,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걱정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불안이 스트레스로 작용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걱정이 현실보다는 더 많은 것으로 인식됐습니다. 걱정이 어떤 것에 집중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걱정의 범주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은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책의 저자 그램 데이비는 걱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걱정은 인생의 파국을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인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을 다스리는 능력을 키우면 삶이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걱정에 대한 극복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걱정은 삶의 활력이 아니라, 오히려 삶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걱정의 영향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돕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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