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흑역사 - 세계 최고 지성인도 피해 갈 수 없는 삽질의 기록들 현대지성 테마 세계사
양젠예 지음, 강초아 옮김, 이정모 감수 / 현대지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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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그리고 이어서 아인슈타인..
사실 처음부터..너무 대가들이 등장해버렸다..
이런 이런..
그리고 이들의 실수라는 것이.. 어찌보면 이들의 자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람다 상수... 라는 게 존재하는 지도 몰랐는데 이러한 우주 상수의 도입과 관련한 아인슈타인의 실수..
자신이 그렇게 경계하였던 선험적 개념의 오류를 그대로 답습해버렸다는 흑역사를 남겨버렸다..


문제는 그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말하는 우주 팽창론과 우주축소론, 우주 정적론 등... 말하는 것들이.. 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거...

과학은... 거기다 이론과학은 더 어려운 거 같음..
그래서 우주는 유한하지만 끝이 없는 존재인거??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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