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심장을 쳐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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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그림부터 인상적이다. 
두개의 입술. 그런데 찢겨져 있는 사진들..
이 두 개의 입술이 의미하는 것은  ?


소설의 첫 문장
마리는 자신의 이름을 좋아했다.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 문장
[넌 네집에 온거야]
별로 상관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 속에서 두 명의 엄마와 두 명의 딸.
이들의 시작과 끝이라는 측면에서는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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