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의 혼잣말 -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낸 일상의 예쁨들, 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
조선진 지음 / 니들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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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누군가에게 보내는 세번째 혼잣말.
이번에도 그녀의 교토 여행을 함께 하고 홍콩 여행을 함께 하며 도란 도란 그녀의 이야기에 빠져봅니다.

그리고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하나
아빠가 자신이 태어날 때 그린 그림 ...
별거 아니 그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가 부여되는 순간 그 그림은 모나리자와도 바꿀 수 없는 그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작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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