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시리즈에 임하는 저의 자세는
겸손함입니다.
저는 이 시리즈의 내용의 50%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눈이 활자를 읽어나갈 뿐입니다.
이 지식인들의 사고 체계를 따라가기에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는 ....
감히 책의 '좋고 나쁨' 책의 유용성등을 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에 대해서 내릴 수 있는 저의 평가는 나와 같은 초보자가 읽기에도 수월하느냐의 관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채석장 시리즈]는 조금 ... 불친절합니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