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유전자 - 세계사를 뒤바꾼 문제적 유전자 바로 읽기
정우현 지음 / 이른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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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결정론이라는 신화를 최대한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해체하는 책. 과학의 흑역사도 정확히 짚어낸다. 성냥보다 불이, 반죽보다는 빵이, 설계도보다는 건물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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