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당연히 현진이가 자기 앞에 놓인 햄버거 4개를 다 먹을줄 알았는데, 한개만 먹었다고...음..믿을께!
-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유격수 부분부터 봤는데...투수 수상에서 기겁.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장원삼을 줄 줄이야. 나이트랑 경쟁도 안되는 성적인데...1승 더 많은 거 빼면 나은게 하나도 없는데? 이럴거면 앞으로 외국인 선수는 후보에 올리지도 말길. 내가 다 X팔리더라.
- 엘지와 삼성의 3:3 트레이드. 오...! 안그래도 며칠전에 동생이 집에 오다가 엘지 김태완 선수를 봤다고 하던데...자동차 수리 받은 모양. 그래서 난 "김태완 NC로 가지 않았어? 여긴 왜 있지?" 했는데, 아!!그 선수는 김태군 이었지!!!
그러고보니 동네 kfc에서 햄버거 먹다가 창밖으로 김태군이 여자랑 지나가는거 봤는데...내가 본 김태군은 NC행, 동생이 본 김태완은 삼성행. -_-
- 우리 애들은 연봉협상 아직 멀었나? 선진이 연봉이 많이 올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