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 - 동물학적 인간론
데즈먼드 모리스 지음, 김석희 옮김 / 문예춘추(네모북)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인간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
나는 이런 책에 거부반응이 없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은 '몸손질'.
그중에서도 '몸손질을 바라는 질병'이 인상적이었다.
 

"겉으로 드러난 증세는 정말로 신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 아니라,

몸손질을 받고 싶은 욕구가 육체적 형태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272쪽

 

이상한 부분 / 개정판 1쇄

29쪽 10번째줄 : '위험한'과 다음 글자 사이. 두 번 띄움.
136쪽 13번째 줄 : "아기가~내던졌을 때는" -> "아이가~내던져졌을 때"
293쪽 11번째 줄 : "상직으로" ->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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