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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No.12 - 2006
윙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새연재. 전설의 강도영 /정이원
-유치하고 조금 실망. 학교 짱 이야기라니, 코믹이지만 학교 폭력서클이야기는 이제는 그닥.. 칸짜임도 좀 불편하다. 근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우수 만화 연재 지원작이다. 헐; 하지만 정이원님의 매력이 원래 흐름좋은 컷구성! 이런건 아니었다. 뭐래도 느낌이 좋은 작가라는 게 이 분의 매력. 믿고 봐야지. 이제 시작이니까
새연재 오늘도 무사히/유진수,박설아
-새연재 첫회 치고는 성의없는 배경묘사가 눈에 걸렸다. 포툰도 아니고 사진을 왜 붙일까, 그것도 새연재 첫회에..또한 여전히 일본만화같은 박설아작가님의 그림ㅜㅜ. 스토리도 맨인블랙 생각나잖아 ㅠㅠ
연애의 맛/엄정현
-표지를 보면...그냥 작가가 그리고 싶은 일러스트를 그려놓은 느낌이다. 표지는 만화를 압축하는 페이지가 아닌가? 어쨌든 예쁜 주인공과 멋진 그림이었다! 그리구 왜 하필 정현님 작품에 손가락 두개만한 잉크가 묻어버린거냐고!!!>.<;;
하백의 신부/윤미경
-작품 중간 중간의 개그컷이 참 재밌다.그런데 이번호 하백의 '푹 빠져 있거든요' 이 대사.하백아;; 진짜? 언제 그렇게 빠진거야?;; 나 조금 놀랬었어; 그리고 요즘 눈에 띄는 소아의 머리치기와 머리카락치기; 이런 거 어릴땐 멋있었는데 ㅜㅜ;
푸르츠/ 김의정
김의정작가님은 왼손이었던게 다음 컷에는 오른손이 되고, 왼쪽으로 뺨을 때렸는데 반대로 고개를 돌리는 오류를 무척 많이 범한다. 이번 토마토 얘기는 느낌이 좋은 작품이었다. 그런데 김작가님은 컷을 연출로 활용을 안하신다. 그래서 유럽풍 느낌이 나는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거겠지.. 암튼 이분도 정이원님 같은 매력이 있다. 우는 모습을 잘 그리는 것 같다. 주인공들이 울때 너무 마음이 아픔ㅜㅜ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기선
재밌는 만화다. 다만 그림이 너무 안 예쁘다. 배경묘사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까지 게임방의 내부구조내지는 주인공의 집 구조를 전혀 모르겠다..작가님도 아마 모르실꺼야...;ㅅ;
설탕중독/공구구
남자들이 멋있다;; 그거말고는 유치하지만...(남자들이 멋있어; 희도가 너무 멋있다구~~~~)
그 외 작품은 리뷰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