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빌에서 만나요 4 - 완결
유시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결말을 보고 혼란스러웠다.

그린빌을 보면서- 기대하며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 두가지. 그것은 사씨남매가 보게 된 도윤이의 고백테이프, 도윤이는 누구에게 고백한것일까? 사씨남매의 정체 였다.

무엇보다 도윤이의 고백은, '누구'였나?만 알게 되면 되는거고.. 궁금한 건 사씨남매의 정체를 어떻게 설정하고 밝혀줄지 무척 기대했었다. 그들은 외계인일까?유에프오가 올까?;;이러면서...

하지만 그들은 그냥 이사를 가버렸고 -_-; 허탈했지만 뭔가 신비스러운 것이.. 그들다워...라며 이해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도윤이가 고백한 상대가 사씨남매????????????? 이게 말이 되요???????;;;;;;;;;;;;이게 무슨 돌고 도는 그런?; 그렇다고 생각하고 봐도 연결이 안되는 이야기...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뭔가가 있을꺼야..라고도 생각하면서 머리도 굴려봤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말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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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전장 헤븐즈 도어 3 - 완결
니혼바시 요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인터넷에서 이 책 안에서의 명언을 적은 포스트를 보았다.

그래서 세권을 얼른 주문했다. 그런데.. 책속의 명언은 그렇다치고... 이 학생들의 변태적인 생활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읽고 그냥 옥션에 바로 팔아버렸다.

그냥 인터넷에서 이 책의 명언을 적은 포스트만 봐도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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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No.12 - 2006
윙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새연재. 전설의 강도영 /정이원

-유치하고 조금 실망. 학교 짱 이야기라니, 코믹이지만 학교 폭력서클이야기는 이제는 그닥..  칸짜임도 좀 불편하다. 근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우수 만화 연재 지원작이다. 헐; 하지만 정이원님의 매력이 원래 흐름좋은 컷구성! 이런건 아니었다. 뭐래도 느낌이 좋은 작가라는 게 이 분의 매력. 믿고 봐야지. 이제 시작이니까

새연재 오늘도 무사히/유진수,박설아

-새연재 첫회 치고는 성의없는 배경묘사가 눈에 걸렸다. 포툰도 아니고 사진을 왜 붙일까, 그것도 새연재 첫회에..또한 여전히 일본만화같은 박설아작가님의 그림ㅜㅜ. 스토리도 맨인블랙 생각나잖아 ㅠㅠ

연애의 맛/엄정현

-표지를 보면...그냥 작가가 그리고 싶은 일러스트를 그려놓은 느낌이다.  표지는 만화를 압축하는 페이지가 아닌가? 어쨌든 예쁜 주인공과 멋진 그림이었다! 그리구 왜 하필 정현님 작품에 손가락 두개만한 잉크가 묻어버린거냐고!!!>.<;;

하백의 신부/윤미경

-작품 중간 중간의 개그컷이 참 재밌다.그런데 이번호 하백의 '푹 빠져 있거든요' 이 대사.하백아;; 진짜? 언제 그렇게 빠진거야?;; 나 조금 놀랬었어; 그리고 요즘 눈에 띄는 소아의 머리치기와 머리카락치기; 이런 거 어릴땐 멋있었는데 ㅜㅜ;

푸르츠/ 김의정

김의정작가님은 왼손이었던게 다음 컷에는 오른손이 되고, 왼쪽으로 뺨을 때렸는데 반대로 고개를 돌리는 오류를 무척 많이 범한다. 이번 토마토 얘기는 느낌이 좋은 작품이었다. 그런데 김작가님은 컷을 연출로 활용을 안하신다. 그래서 유럽풍 느낌이 나는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거겠지.. 암튼 이분도 정이원님 같은 매력이 있다. 우는 모습을 잘 그리는 것 같다. 주인공들이 울때 너무 마음이 아픔ㅜㅜ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기선

재밌는 만화다. 다만 그림이 너무 안 예쁘다. 배경묘사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까지 게임방의 내부구조내지는 주인공의 집 구조를 전혀 모르겠다..작가님도 아마 모르실꺼야...;ㅅ;

설탕중독/공구구

남자들이 멋있다;; 그거말고는 유치하지만...(남자들이 멋있어; 희도가 너무 멋있다구~~~~)

 

그 외 작품은 리뷰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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