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자들은 일론 머스크를 통해서,그가 우주항공분야나 자동차산업에서 이룩해낸발상의 전환이나 성취들보다반노동적 경영마인드만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포털에 검색되는 관련뉴스를 보더라도주100시간 근무 운운하는 테슬라의 근무여건을 가져와서한국의 노동자들의 삶을 착취하려는언론들의 꼼수가 쉽게 읽힌다.2015년에 나온 이 책의 일론 머스크와 그의 회사들은여전히 새로운 시도를 감행중이지만,동시에 위기 역시 진행형으로 보인다.어쨌든, 그의 스페이스엑스나 테슬라가인류의 미래를 책임져 줄 비전을 제시하면서동시에 현재의 노동자들에게도 저녁있는 삶을제공해주는 기업이 될 수는 없을까 생각해본다.물론 일론 머스크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기껏해야 새로운 방식의 닭튀김 기계를 발명해서머스크치킨 프랜차이즈나 하고 있겠지.